허허허123님의 댓글

뻔한 이야기 같은데 전 많이 고쳤습니다.

1. 거울이나 본인 그림자 보면서 연습스윙. 이게 효과가 아주 큽니다...
2. 축이 무너지면 안됩니다. 역피봇 안하기. 오버스윙 안하기
3. 진부한 이야기지만 힘빼고 치기..
4. 마지막으로 약간 움직이는건 정상. 심할정도로 꿀렁이면 비정상.

이박사님의 댓글

티 분실 방지용 고무 같은거 그걸 끝까지 본다고 생각 하시고 스윙하시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긴 합니다.
그림의 저 캐릭터를 끝까지 본다고 생각해세요.. ^^;

독사홍님의 댓글

헤드업의 이유는 기술적인 면은 거의 없고 심리적인 원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연습스윙이나 연습장의 스윙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필드라운딩에서나 스크린게임 등에서 (특히 배판?)자주 발생하지요.
긴장감이 큰 상황일수록 헤드업이 많이 발생한다고 보면 되죠.
이건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서 저절로 점점 줄어듭니다.

그리고 심리적인 원인을 갖고 있지만, 상세히 분류해보면 약간씩 다르죠.
날아가는 공의 방향을 빨리 보려는 헤드업도 있고, 공을 띄우려고 하는 의도에서 나오는 헤드업도 있고,
스윙이 갑자기 빨라지고 서둘러서도 있고, 세게 치려고 헤드업하는 경우도 있구요...
본인이 헤드업을 하는 원인을 따져보고 경험을 쌓으면서 차차 줄여나가야 겠죠.

헬로시드니님의 댓글

타석에 서서 클럽 헤드 끝을 보고 이번에 머리들면 나는 x청이다 속으로 외치면 머리를 들지 않는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마레82님의 댓글

드라이버와 아이언(아이언도 -5번이냐, 8-9번이냐가 다르긴 하지만 아무튼) 중에서 어떤 때 더 헤드업을 많이 하시는지 관찰해보세요. 모든 스윙은 동일한 메카니즘 아래 휘둘러지니까 같은 스윙이라고 하지만, 드라이버 스윙과 아이언 스윙은  좀 다릅니다. 아이언 스윙이 좀 더 업라이트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헤드업이 더 잘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긴 채와 짧은 채로 구분하고 짧은 채를 칠 때 헤드업을 더 신경쓰는 게 맞습니다. 오른손에 힘들어가는 것도 유사하다고 봅니다.

sidthekid님의 댓글

전 일단 스크린 안 칩니다.
그리고 어드레스부터 헤드 지나갈때까지 ‘공 있는 자리 봐야된다’ 셀프주입 합니다.

밝은마루님의 댓글

드라이버 헤드에다가 "머리들면 000" 이라고 적어 보세요

gomtafshm님의 댓글

머들개 머들개를 외치세요

jake91님의 댓글

저도 머들개 이긴한데... 척추각을 끝까지 유지 한다고 생각 하지만 결론 은 배치기..어려워요

ProdigalSon님의 댓글

굳샷님의 댓글

빽스윙 짧게요.

채민대디님의 댓글

배꼽을 감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