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퍼터하면 항상 나오는 메이커가 스카티카메론이랑 오딧세이가 아닐까 합니다.
이제껏 계속 하드한 타입의 퍼터만 쓰다가 작년가을에 오웍스#7 레드를 구입했드랬지요.
사용안하고 있다가 지난주 토요일 라운드에서 처음써봤는데요.(라운드 시작전 대기시간에 비닐깠습니다 ㅎㅎㅎ)
18홀 전체를 돌동안 타감 적응이 너무 안되네요.
굉장히 소프트한 느낌이긴한데 그래서 이게 어느정도로 맞았는지 구분이 안갑니다.
그렇다보니 홀이 지날수록.. 10미터가 넘는 롱퍼팅은 거리감 자체가 없어서 절반정도밖에 안가는 경우도 허다하네요
매우 난감합니다.
집에서 지금까지 쓰던 핑 카스텐 퍼터를 시타해보니
맞을때 '똑!' 하는 소리와 명확한 피드백이 느껴지면서 '그래 이랬었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웍스가 베스트셀링 모델이라 많이쓰는덴 이유가 있을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적응해볼까싶기도한데
오우...너무 필링 차이가 큽니다.
ㅠㅠ
그래서 결과적으로 쓰리펏을 너무 많이해서,
생애 최초로 원볼플레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90타안에 겨우 들어왔습니다 ㅠㅠㅠ
물론 라베 갱신이긴합니다. 헤헤헤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먹는 타감이죠. 잘 되는 날은 기깔나게 들어가는데 안되는 날은 거리 맞추기가 힘들더라구요. | ||
|
|
작성일
|
|
|
먹는 타감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거같아요..
| ||
|
|
작성일
|
|
|
타감이 너무 소프트하다보니 피드백이 없어서.. 저는 방출 했습니다;;;
| ||
|
|
작성일
|
|
|
고민해봐야할거같아요
| ||
|
|
작성일
|
|
|
전 오웍스만 쓰다가 이번에 밀링처리한 툴롱써보니 피드백이하는게 이런거라는걸 느꼈습니다.
| ||
|
|
작성일
|
|
|
그죠... 확실한 느낌...
| ||
|
|
작성일
|
|
|
어차피 타감은 공에 맞고 난다음에 느끼는 거라 연습효과나 심리적 효과는 있겠지만 , 수천수만수억번 퍼팅한 프로들에게는 별로 의미가 없을 거 같고.. 오웍스는 테크놀로지 자체가 공이 미끄러지는 구간을 최대한 없애서 변수를 줄이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프로들한테 맞지 않나 싶네요. | ||
|
|
작성일
|
|
|
몇홀 계속 그러다보니 심리적으로 너무 불안해요 ㅠ | ||
|
|
작성일
|
|
|
저도 맞는 느낌이 없어서...
| ||
|
|
작성일
|
|
|
처음부터 이걸로 적응했으면 정말 편했을듯 합니다 | ||
|
|
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
|
|
뭔가 좀 다르긴해요.ㅎㅎ 이게 굴러가나 싶은 타감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 | ||
|
|
작성일
|
|
|
또 정확하게 맞으면
| ||
|
|
niceyuhyxnbx님의 댓글 niceyuhyx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
|
|
인서트 들어가있는 퍼터들의 그 부드럽긴한데 먹먹한(?) 타감이 거리 맞추기 힘들더라구요.
| ||
|
|
작성일
|
|
|
좀더 적응해봐야겠습니다 | ||
|
|
작성일
|
|
|
저도 cnc밀드된 퍼터만 쓰다가 오웍스로 교체한 후 그 먹는 타감으로 인해 거리감이 조금 어렵게 느껴집니다.
| ||
|
|
작성일
|
|
|
그립까지는 못바꾸겠습니다 ㅎㅎㅎ | ||
|
|
작성일
|
|
|
저도 그래서 딱딱한 타감을 좋아해요
| ||
|
|
작성일
|
|
|
하지만 아무래도 관용성이.. | ||
|
|
작성일
|
|
|
저도 인서트 없는 퍼터 좋아라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