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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골프치면서 전혀 다친적없는
오른손 넷째손가락 지문부분이 떨어져나갔네요
ㅡㅈㅡ
아 영상참고 연습결과가 저것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
저에겐 아주 의미있었고, 결과도 좋았던 연습법이었습니다.
참고로 골프처음 시작해서부터 아이언은 제대로 맞추지를 못했고, 최근에도 그랬는데...
1ㅡ2주전쯤부터 공이 맞아서 떠가기 시작했고,
지난주말, 엊그제를 통해 7번이 드디어 100미터를 가기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어제 로리맥길로이님 영상 참조하면서 연습해서 이제 7번 120을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언이 생전 이런 타구를 보여준적이 없는데
너무 흥분을 했는지... 80분 연습하고나서
손가락이 저리 문드러진걸 물마시다 알았네요 ㅎㅎ
어제 연습후 생각난거 몇가지는...
그렇게 집중해서 연습할만큼 화이팅했는데도
여전히 물집, 관절통 없는 왼손에 비해
손가락마디마디가 아프고 전혀 새로운곳에
물집이 난걸 봐서는 아직도 그립이 불안정하고,
오른손의 쓰임이 많다 라는것 정도?
-> 그런데 이 오른손의 쓰임은... 공이 슬라이스나서
로테이션을 해줘야지... 하면, 잘못되서 뒤땅나던가 하더라구요...ㅜ
로리맥길로이님 연습영상대로 해보니까
저는 특별히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10번 쳐서 10번 정타가 안나는건
구력, 연습량 이 부족해서라 생각되고요.
다만... 스윙자세가... 뭔가 좀 ㅋㅋ
흐느적거려서... 제가 제 모습이 부끄럽더라구요..
제가 유독 골프에서는 이쁜 자세를 추구하는데...
요즘 계속 아이언만 연습중이었는데
골프초기부터 저의 동반자였던
드라이버가 안맞기 시작했습니다 ㅡㅈㅡ
비거리가 줄거나 슬라이스 이런 문제가 아니라
초슈퍼울트라 뒤땅;;
헤드망가질것 같너요...
아무래도 아이언스윙에 심취하다보니 이리된것 같은데 위에 로리맥길로이님 연습법이
드라이퍼에도 적용할수 있을까요?
실제 쳐보니까... 생각으로는 손목에 커다란 무리를 주어, 손목부상위험이 아주 많아보이는 방법이었는데, 실제로는 손목에 큰 부하가 안걸렸습니다.
근데 왠지 드라이버는 저렇게 치면...
손목 아작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오늘 실험해볼거지만 ㅋㅋ
로리맥길로이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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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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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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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신 영상이 어떤 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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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주인이 제가 아니라 링크걸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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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잘못 잡고 계신 것처럼 보입니다. 그 부위를 다치면 그렇죠.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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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제대로 잡고싶어요!! 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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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힘만 풀어야하는데 그립힘까지 빼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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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정말 어려운일 아닌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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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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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성용 양손장갑이 이미 4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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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0Zgde-68q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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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분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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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할아버지 그렉맥해튼 선생님 스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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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