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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저스틴 로즈의 우승을 기대했는데 안정적인 샷을 보여준 우드랜드가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피곤하긴 하지만 대회 코스인 페블비치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호강은 확실하게 했네요.
그나저나 브룩스 켑카는 정말 놀랍습니다. 메이저 대회때마다 페이스가 장난 아니네요. 이번 대회도 켑카때문에 3, 4라운드 중계를 본방 사수했는데요.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초반부터 엄청난 페이스로 추격하는 바람에 역전 우승하는 줄 알았습니다.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확실히 US 오픈과 PGA챔피언십은 장타자에게 유리한 대회인것 같습니다. 코스를 어렵게 셋팅 하기도 하지만 전장이 길어서 비거리 싸움이 안되면 승산이 없는것 같아요. 역대 대회 코스들을 봐도 길이가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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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은 길고 대신 OB구역이 거의 없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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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게다가 요즘 장타자들은 숏게임도 잘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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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하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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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홀 500yd라 해도 드라이버를 평균 300yd씩 날리니 세컨샷으로는 5번 아이언이면 충분한 사람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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