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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프로님 글에 뿜받아서 뭐에 홀린듯 지른 클리블랜드 런처아이언 4번이 도착했습니다.
직구하면서 중고만 받아서 그런지 오늘 단품이긴 하지만 비닐에 쌓이고 한글 제품보증서가 들어있는거를 보니 무지 낮서네요 ㅎㅎ
5번도 잘 못치는놈이 4번을 왜 샀는지 모르지만 오늘 저녁에 연습장가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일부러 헤드비닐은 안깠습니다.)
뭐 요정도는 소소한 지름이었는데 오늘아침에 아무생각없이 이배이여사와 미팅하다가 새로운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pxg드라이버xf 데모버젼 헤드 베리굿등급이 관세내에 있길래 뭐에 홀린듯 결재를 ㅠㅠ
문제는 저는 샤프트, 피팅 이런거는 전혀 모르는 무뇌한 수준이라는....
왠지 모를 기대와 호기심 + 걱정이 몰려오네요
현재 제 상태를 말씀드리면 40대후반에 드라이버거리 캐리로 평균200정도 보고 있습니다.
지금쓰는 드라이버는 미즈노 mx330 샤프트가 투어에이디 56g, sr 쓰고 있고요
볼스피드, 스윙스피드는 잘모르겠네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샤프트와 헤드가 도착하면 제가 준비해야할 것이 무엇인지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오전내내 검색과 걱정을 하다가 이번엔 골프장 사이트로 들어갔습니다.
임페리얼레이크 7월7일 2부에 특가 99000원이 딱!
바로 예약했습니다
지름, 도착, 지름, 부킹...
이달도 다음달도 제지갑은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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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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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오기전에 샤프트 준비해놓으세요 ~ PXG슬리브 구매해서 교체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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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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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아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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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판매가 빠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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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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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은 코스는 예쁜데 잔디가 너무 길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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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이 경치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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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귀신에 홀린 듯 헤드구매를 하는 저자신을 발견했네요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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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긴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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