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얼마전 스릭슨 z965아이언...
굇수양형이 쓰던 아이언을 싸게 분양받았던걸 쓴적있는데,
거기에 댓글중 어떤분이 "무게로 치는 스타일" 이라고 쓰셨더라구요.
제 친구놈도 그런 편인데... 의외로 이 아이언을 맘에 들어했었죠;;
신체스펙이 평범한 한국 사람인데 말이죠 ㅎㅎ;
근데 그 친구에게는 무게로 치는게 뭐냐라고 물어봐도...
잘 설명이 안되더라고요.
1. 무게로 친다는거... 헤드 무게로 친다는 것 같은데
구체적인 방법? 을 부탁드리긴 좀 힘들겠지만...
이것에 대해서 어느정도라도 설명가능하시면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2. 아울러 이 무게로 치는 것이 헤드 무게를 말하는것 같던데,
그렇다면 클럽의 스윙웨이트와 관련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 들던데요.
이런 스타일은 스윙웨이트가 큰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C보다는 D?
3. 마지막으로 같은 클럽 헤드에 샤프트를 다르게 꽂는다고 생각하면,
스윙웨이트를 바꾸기 위해서 샤프트의 중량을 변화시켜야 하나요?
아니면 샤프트의 플렉스를 변화시켜야 하나요?
같은 헤드라 가정할 경우
샤프트중량 60g -> 스윙웨이트 C
샤프트중량 70g -> 스윙웨이트 D
이게 맞나요? 아니면 반대??
(C/D뒤에 숫자는 어디까지 있는지 기억이 안나서 생략했습니다 ^^; 9까지 있었던가요? ㅎㅎ;)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가장 직관적인 설명은 예전에 조프로님이 오함마로 설명한게 제일 설명이 쉽습니다.
| ||
|
|
작성일
|
|
|
크흑... 저주받은 몸둥아리 ㅠ.ㅜ | ||
|
|
작성일
|
|
|
무게로 친다는 표현은 애매한 표현이고, 애매한 표현은 스윙 메커니즘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진 못했을 때 나오는 것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차이가 있으니까 여러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얘기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 ||
|
|
작성일
|
|
|
정말 대단합니다!! | ||
|
|
작성일
|
|
|
글도 군더더기없이 잘쓰시네요
| ||
|
|
작성일
|
|
|
음... 저도 설명하신 대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 ||
|
|
작성일
|
|
|
제가 느낀것은 무게가 느껴지면 팔을 쓰기가 힘들어서, 몸을쓰게 되더군요. 저는 D2정도가 적당히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사람 마다 다르겠죠^^ 얼마전 다른 샤프트로 샤프트 바꿔서 가볍게 바꼈더니 팔이 덤벼들어서 적당히 무게 느끼는 걸 고수 중입니다. | ||
|
|
작성일
|
|
|
음... 일리가 있어보이네요.
| ||
|
|
작성일
|
|
|
힘으로 치는 사람 : 히터
| ||
|
|
작성일
|
|
|
히터히터 !! 인데 스윙어가 되고 싶으네요... ㅠ.ㅜ | ||
|
|
작성일
|
|
|
스윙 웨이트를 바꾸는거는 굳이 샤프트까지 안가도 되요.
| ||
|
|
작성일
|
|
|
아 네 안그래도 납테이프 사뒀습니다...
| ||
|
|
작성일
|
|
|
제가 해드가 떨어지지 않아 스윙 웨이트를 높여사용합니다.
| ||
|
|
작성일
|
|
|
음... 거리가 줄었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