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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 자주 치는분이 워낙 좋아해서 오장(오백, 천)이라도 하자는데 그늘집에서 얻어 먹기도 해서 해볼까 합니다. 사실 셋 다 팔십대라 뭐 뒤집어 쓰고 자시고도 없어요. 돈 몇만원 잃는다고 부르르 하진 않구요. ㅋ
단 이거 매홀마다 끝나면 타수대로 서로 정산하는 거죠? 오장이면 오백원짜리 섞인 돈통 준비해야할거 같은데 짤짤이도 아니고 뽑기보다 더 정신없어 경기력에 방해되나요? 아님 한타 한타 오히려 집중력이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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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매홀마다 정산해야지 멘탈 쎈사람이 좀더 집중해서 잘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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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백은 아닌것 같네요. 예비군훈련장도 아니고.. ㅋ 천원 갖고 노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아. 극단적인 가정이지만 한번 양파해서 삐끗하면 나머지 사람 모두 파면 만이천 털리네요. 멘탈 나가겠는데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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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0만원을 잃어도 밥 삿다 생각하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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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하고 1등이 밥 사기로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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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천짜리로 맛볼께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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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이천원 하세요. 재미로 라도 내기를 하면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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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함 해봐야겠네요. 색다른 경험일듯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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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내기정도면 괜찮을듯 합니다. 그늘집 막걸리값정도 나오면 딴사람이 사는정도면 적당해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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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이라 그늘집이 좋겠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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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에 캐디피 모금용으로 파3 니어도 재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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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두 재밌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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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판없이 천원스크라치 하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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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