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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부지런한 분이 예약을 진행하던중 기존 방식으로 예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길래 (순전히 알려주는 맘으로)
‘카카@에 예약하는거 생겼던데??’ 답글 달자마자
‘ㅇ 잘됐네 니가 알아봐봐’
맘에 준비도 없이 역공 당하고 제가 예약했습니다. ㅠㅠ
어쨌던 예약은 간편하더군요. 누구도 어플깔고 예약하는데 얼마 걸리지 않을 만큼의 직관성. 가격은 착한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란딩 경험이 별로 없어서요.
7월말까지 첫 예약자에게는 라이언 네임텍을 사은품으로 주더군요. (모르고 예약했습니다) 예약하고 실제 라운딩을 마치면 사은품을 보내 줍니다.
모냥은 저렇구요. 실 사이즈는 가로세로 8.5cm 정도 됩니다. 눈에 확 들어오긴 하겠는데 때를 좀 탈거 같네요. 라이언 헤드커버있는 분이 같이 사용하면 귀염귀염할꺼 같습니다.
P.S :
1. 저는 카카@과 관련없는 직종에 다닙니다.
2. 작년인가 캐디언니가 퍼터커버키퍼로 라이언 모양을 주어서 잘가지고 다녔는데 그 라이언은 머리에 빠마되어있더군요. 오늘에서야 짭인걸 알았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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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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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맘에 드는 네임택 찾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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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쁘네 라는 생각이 확실히 듭니다만 저 색상을 소화하려면 백도 바꾸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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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크고 무겁습니다 ㄷ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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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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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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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가방에 달아줄까 하고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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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상세후기를 빙자;한 깨알같은 자랑;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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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랄게 없는게 예약하면 소진시까지 누구나 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