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블로우 개념은 어떤건가요?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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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블로우 개념은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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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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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6-28 10:45:02
조회: 6,56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3 ]

본문

어제 레슨 프로한테

5번 아연이 7번거리뿐이 안난다

타감도 좋고 스팟에 맞는다 근데 안나간다 했더니

 

사이드블로우로 쳐야 멀리간다고 핟라구요

이병욱 프로 레슨 보니 대충 감은 오는데

 

정확히 어떻게 쳐야 된다라는건가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쓸어서 처라 아닌가요?
다운을 완만하게 쭈욱 인투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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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음..대충은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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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람마다 이해하는 느낌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볼을 치기위해 위에서 내리치려고 들지말고 헤드가 볼의 뒤에서 앞으로 치고 나가는 느낌이랄까요
어드레스 서있는 입장에서는 옆으로 치는 이미지죠
JTBC 레슨 신준도 비슷한 맥락을 얘기하는데.
헤드의 움직임이 V자로 지면을 가파르게 겨냥되는게 아닌 U자 느낌의 스윙을 하라고 합니다.
스윙 아크는 타원형이므로 V자가 아닌 U자가 맞다고 생각하는 주의기 때문에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해하고 연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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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신준프로 레슨 찾아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음...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타감도 좋고 스팟에 잘 맞는데..거리만 안나가는것도...
굳이 사이드블로우로 굳이 만들어 쳐야하는 것도...
그냥 어드레스 선 각도대로 맞추면 될텐데요.
저도 5번 아이언을 잘치게 된 시점이 4번 아이언을 연습하다보니까
저절로 5번 아이언이 쉬워져서 잘맞게 되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걸 이용해보시는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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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프로말로는 정타에 스팟에 맞아도 거리 안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쳐서 밀어줘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땡겨서 스핀이 생긴다나 뭐라나..암튼
근데 똑바로가요...참 이상하죠..어떤날은 툭쳐도 170 가는데
요즘은 겁나 쎄게쳐도 항상 150..;;;

    0 0
작성일

어차피 스윙이 회전운동인데
다운블로우나 사이드블로우로 구분하는게 의미 있을까요... 더 세게 휘두르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ㅎㅎㅎ
스윙스피드가 안나오면
롱아이언 탄도가 안나와서 덜 가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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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병욱 프로는 같은 세기로 쳣을때 사이드로 쳐야 더 멀리 간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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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그 용어를 사용하는 레슨을 본적은 없어서 무슨 의미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저는 연습장에서 스윙할때 야구선수가 정확한 레벨스윙으로 T배팅 연습하는 이미지를 연상시키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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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병욱 프로도 그런 말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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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쉘로우 스윙과  몸통회전으로 오른쪽 다리근처에서 맞는듯한 우측면 타격을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김준년프로 이기호프로 박진철프로 등 유튜브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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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0 0
작성일

스윙 메커니즘 같은 경우는 위에 댓글이나 유튜브 레슨에서 언급되는 걸 참고 하시면 충분 할 듯 합니다.
사이드 블로우라고 하니 저는 메커니즘이나 궤도보다는 스윙하는 당사자가
스윙시 갖는 생각이나 느낌적인 부분에 대해 언급해 보려 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대부분 스윙할때 하는 생각이 '앞으로 쳐야지' 이런 생각으로
앞으로 친다라는 개념으로 스윙하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어드레스 후 내몸을 기준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쳐야지' 이 생각만 가져도 해결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앞으로 친다라는 생각에 거기에 점점 강하게 치려다보니
백스윙 시 스웨이도 일어나고, 다운스윙시 힘이 들어가면 덮어치면서 머리도 왼쪽으로 이동하고 얼리익스텐션도
일어나는데
내몸을 가운데 축이라 생각하고 오른쪽으로 들었다가(백스윙) 왼쪽으로 똑같이 치고(다운스윙) 내 몸 축을 기준으로
양쪽 방향은 데칼코미나 느낌이라는 생각으로(임팩시 하체리드로 인해 데칼코마니는 아니겠지만요..)
스윙을 하게 되면, 축 유지, 스웨이 방지, 덮어치기, 아웃인궤도, 치킨윙 기타 등등 많은 부분의
개선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최소의 느낌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건 본인이 갖는 생각의 전환이
가장 쉬우면서도 효과가 높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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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딱 L to L 스윙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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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이언은 공을 눌러(찍어) 쳐야 공이 잘뜨공

드라이버 우드는 헤드를 낮고길게(쓸어)쳐야
공이 멀리 잘 가는데


낮고길게를 사이드블로라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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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공의 우측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거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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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운블로 제대로 들어가면 공이 3미터 이하로 구르겠죠. 웨지같이 높이 뜨는공 말고요.
아마는 다운블로 한다고해도 어느정도는 쓸어치게 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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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골프하면서 한 10번 정도 다운블로 해본듯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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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첨 배울때 아이언은 다운블로로 찍어쳐야한다를 너무 강조하는 프로한테 배웠는데... 그 프로 이론이 아이언 헤드 리딩엣지가 공 상단부를 찍고 공이 그루브를 굴러 타고 공이 날라간다 였습니다.
당시에 (지금도 마찬가지) 어떻게 정밀 타격하듯 공의 윗부분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다는 말인가를 의아해 했었죠.
지금의 생각은 전체적인 스윙은 U자 이고 다운블로의 원래 명칭이 디센딩 블로이듯, 퍼올리지 않고 최하점 직전에서 살짝 내려가면서 힛팅하는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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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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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가 가장 어드레스 자세가 유일하게 차이가 나죠, 우측으로 살짝 기울여서 상향타격을 만드는 자세.
근데 이것도 사람마다 다 달라요 안 기울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채가 길고 짧아 짐에 따라 몸으로 느끼는 것의 차이를 깨우치고 생각만 그리 할 뿐, 실제로 클럽마다 스윙이 다르다는 개념으로 다 달리 해버리면  골프가 너무 어려워질 것 같아요.

스윙은 같고 , 채의 길이에 따라 공의 위치의 변화에 따라 알아서 바뀐다고 생각하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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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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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김헌의 행복골프를 듣습니다
최근에는 이병옥 프로의 유투브를 많이 봤구요..

두분다 의미는 비슷합니다.
제 생각은..
옥프로는 "사이드블로우"라고 하며..
야구스윙을 숙여서 하는것.. 무조건 공 오른쪽 측면을 보고 치면서..
바닥을 긁어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합니다.

김헌교장샘은 " 수직착각" 이라고 부릅니다.
흔히들 도끼질, 찍으라..는 건 수직으로 힘을 쓰는것이라고 하고..
스윙은 수직스윙이 아니고 수평스윙이라고 합니다.
스윙의 힘은 수직으로 내리는 힘은 얼마 안되고..
수평으로 스윙을 하는 힘이 훨씬 크다는 거죠...
유투브 참고 해보세요..
https://youtu.be/tmxjNSzgaWY
https://youtu.be/gayWtbYeT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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