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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6-28 11:11:05
조회: 1,55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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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친구의 어머님, 이모님이랑 같이 라운딩 약속이 잡혔습니다.
확실하지 않지만 그린피 정도는 친구 어머님이 내주실 가능성이 높은데요..혹시 그런 경우 감사의 표시로
제가 뭐 좀 준비해 갈 만한 것이 좀 있을까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떤걸 준비하는게 좋을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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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 더즌 까서 한슬리브씩 나눠서 치고, 맛집 알아봐서 식사나 대접하면 되시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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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coonman님의 댓글 raccoo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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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맛집 알아봐야 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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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 한 슬리브씩 동반자에게드리면 좋겠죠. 끝나고 식사비를 내시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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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윗분과 같은 의견이시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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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나인 같은 예쁜 공 챙겨드림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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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 챙겨가고 맛집 알아봐서 식사 대접하고 그래야 되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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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세인트보다 고커를 좋아하시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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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coonman님의 댓글 raccoo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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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로스트볼 주워서 몇본 쳐본거 같은데 찾아보니 비공인구라는데 별 상관없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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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타이틀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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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게 귀여운 애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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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카오 골프 용품들이 귀욤귀욤하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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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골프비를 내주셨는데 타이틀 골프공 가져가서 어머님, 이모님 두분 드렸습니다. (식사비도 내주셨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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