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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전히 필드보다 스크린에서 놀고 있는 아이언샷입니다.
라운딩은 총 다섯 번을 갔는데 최근 2번은 102~108개여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95-86-98-102-108...)
한 번은 프로님이랑 같이 나갔는데 몸이 굳기도 한 데다 긴장하니까 더 안 되더라고요.
심지어 안개가 전반홀 내내 짙게 끼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스크린에서도 70대를 찍다가 90대를 찍는 등 널뛰기를 신나게 하고 있던 중 새로운 고민이 생겼습니다.
연습모드에서 피칭이 제대로 맞으면 115미터 정도 날아가는데요, 제가 가진 웨지는 56도와 52도입니다.
56도는 70~80m까지 보내고 52도는 90정도 나가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0미터를 정확하게 보내기가 어려워서 웨지 한 자루를 더하려고 하는데요. 피칭이 45도다보니까
상당히 애매합니다. 48도를 들이는 게 좋을까요 50도를 들이는 게 좋을까요?
참고로 웨지는 클리블랜드를 쓰고 있습니다. 구형이라도 좋으니 싸게 들이고 싶은데 좋은 구입처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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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를 44로 바꾸고 48도 웻지를 사시면 됩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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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4-58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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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이 아이언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부분이니 피칭 각도를 꺾으시기가 애매하다면 피칭을 100M 치는 방법은 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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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을 짧게 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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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도가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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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50 54 58로 수정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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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2 -58 쓰다가 똑같이 중간거리가 비어서 48도 추가로 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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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돈 안 쓰고 하는 방법은 역시 피칭을 100~115까지 컨트롤해서 치는 것이긴 할텐데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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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도 50도는 90~95정도 나가는데 P(46도)이 105~120 사이로 편차가 심합니다. 꾸준히 연습해서 110정도 나가도록 하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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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도랑 56도는 기왕 산 거니까 안고 죽으려고 합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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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완전히 같은 경우이신거 같네요 저도 제가 쓰는 아이언 P가 45도였고 웨지가 52 56 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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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PSI인데요, 옛날 채라 단품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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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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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세트를 피칭이 47도인 걸로 교체하는 데 한표입니다. 엥(?)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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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피칭 45도에 48 50 52 54 58 가지고 기분에 따라서...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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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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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이나 46인데 보통은 48을 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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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52면 당근 48이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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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웨지 가 무거우니까 48이 맞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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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도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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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48인데, 저는(46,52) 피칭 짧게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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