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접었던 골프를 다시 해볼려고 하면서 장비부터 손보고 있습니다.ㅋㅋ
사실 접기전에도 필드는 거의 안가서..(토탈 8회정도..) 그리 열심히 치지는 않았습니다.
결혼후 애들도 좀 크고 이제 여유가 좀 생기는거 같아 와이프도 입문시키고 저도 다시 해볼려고요 ㅋ
먼저 장비가 선행되어야 겠죠 ㅋㅋ
어제 낮에도 올렸었는데 ㅋ 시타는 해봤는데 샤프트도 제각각이고 GDR센서도 이상한거 같고 제가 원하는 클럽도 다 없고.. 솔직히 시타해봐도 모르겠어요 ㅋ
오늘 쳐본게 M6, 915D2, 에픽플래시, 에픽플래시섭제로, G400 이렇게 쳐봤습니다. 안타깝게도 TS2랑 G410은 시타채가 없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제 쳐본 느낌으론 G400,915D2>에픽플래시>에픽플래시섭제로>>>>>>>>M6 였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게 M1인데.. 이상하게 M1바꾸고나서 드라이버가 안맞기 시작해서.. 골프에 흥미를 살짝 잃었었는데..
M6역시 쳐보니 저하고는 안맞는거 같네요 ㅡㅡ;;
볼스피드는 사용한 클럽들 대부분이 GDR기준 75~78 정도 나와줍니다.
거리는 뭘쓰나 크게 차이 없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G400이 느낌이 젤 좋았다고 했는데 샤프트가 SR이라 그런게 아닐까 하는..
M1쓰기전에 915D2썼었는데.. 당시 타이틀 드라이버는 어렵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저한테는 가장 잘맞은 드라이버였습니다.. 당시 사용했던것들이 G20, G25, M1, 915D2 였구요..
솔직히 텔메는 진짜 실망이였고 G25는 너무 잠깐 스쳐지나갔고 G20은 괜찮은 느낌이였습니다.
지금 여론을 보니 타이틀은 여전히 드라이버 순위에서 한발 물러나 있는거 같고.. G410과 에픽플래시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거 같은데.. 에픽플래시는 이상하게 안끌리고 G410과 TS2가 끌리는데
둘다 시타채가 없는것들이네요 ㅎㅎㅎ
타이틀로 다시가서 파4 310미터 깃대 맞추는 티샷,, 18홀 돌면서 파4원온 2~3번 했던 그때의 영광을 되새기며 TS2를 구매할것인가..
아니면 드라이버 순위에서도 항상 상위권에 있고 손맛이 좋았던 핑으로 갈것인가.. 고민이 자꾸됩니다. ㅋㅋㅋ
선택에 있어서 글로써 도움좀 주실분 계신가요? -0-;;;;
굿밤되십시오.!!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915D2 쓸 적에 볼 사러 갔다가 TS2 시타채가 있길래 시타해보고 홀딱 반해서 아직 시판도 하기전인 클럽을 제발 팔아달라고 사정해서 시타용으로 풀린 TS2 를 바로 구입-> 그 날 필드에서 바로 사용해버린 1인 입니다. 시타해보시면 기존 915 시리즈와 많이 다를 겁니다. | ||
|
|
작성일
|
|
|
조언 감사드립니다. 역시 시타를 해보는게 젤좋을거 같은데..ㅠ.ㅠ 시타채가 없네요 ㄷㄷㄷ | ||
|
|
작성일
|
|
|
드라이버 볼스피드가 70대 무난히 나오시는 괴수시라는거죠? ㅎㄷㄷ TS2 말고 좀 있으면 매장에 나올 TS4 까지 기다렸다가 다 쳐보고 결정하세용 ㅎㅎㅎ
| ||
|
|
작성일
|
|
|
TS4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타이틀은 낮은 수치일수록 쉽다고 들었는데 ㅎㅎ
| ||
|
|
작성일
|
|
|
에픽플래시에 한표 던져봅니다. 단... 오리지날 커버는 색상과 디자인 선택이... ㅠ.ㅜ | ||
|
|
작성일
|
|
|
고민이 늘어나게 만드시는군요 -0-;;;헤드 모양에서 오는 영향인지 이상하게 좀 안맞는 느낌이라.. M1쓸때도 다들 좋다하는데 저는 안맞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사람마다 맞는 드라이버가 있나 싶기도 하고...타이틀은 반대로 어렵다고들 했는데 915D2는 악성스트레이트 소리까지 들으면서 썼었거든요.. | ||
|
|
작성일
|
|
|
할부로 죄다 사고 굶으면 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