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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골프장 추천 좀 부탁드려요!
  질문 |
wodoriiy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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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08 13:47:41
조회: 2,669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1 ]

본문

올해 9월 중순 정도로 해서 괌에 골프여행 하볼까 합니다~
여행사로 하는거보다 직접 예약해서 다니는게 더 괜찮을것 같아 알아보는 중인데 다녀오신분들의 후기도 듣고 싶네요~^^

1. 레오팔레스 리조트 + CC
2. 괌 인터네셔널 컨트리 클럽
정도 알아봤습니다~

저희는 골프 여행으로 가는거라 가능하면 하루 36홀 채워서 플레이 할 예정입니다.

가성비는 2번이 좋은거 같고
2번이 무엇보다 페어웨이에 카트가 들어가는게 제일 큰 장점 인듯합니다. 여기는 노캐디인지라...

하지만 가능하면 숙소(리조트)가 같이 있는 곳이 편할 것 같아 레오팔레스도 참 좋아보이네요
레오팔레스 다녀오신분들 중 노캐디로 카트 페어웨이 안들어가고 플레이 해보셨을때 어떠셨나요? 많이 힘들었는지요

괌 다녀 오신분들
좋으셨던 리조트와 골프장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가성비 좋으면 더 좋구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번주에 레오팔레스 다녀왔습니다..
와이프, 저 둘이서 다녀왔구요,, 개별로 예약안하고 하나투어로 108홀 진행했네요.


한가하다
- 앞뒤로 한팀정도 있어서 크게 밀리거나 쪼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로 일본인!
그린상태.
-생각보다 관리를 잘합니다.
재미
- 코스 디자인이 나름 재미있고 지르는 맛이 있습니다.
날씨
- 물, 이온음료, 햇빛 가릴수 있는 모든 물품 총 동원!
작년 11월, 올 5월, 7월 레오만 3번 가봤지만 정말 더웠습니다.
식사
- 여행사 조식포함이면 아침은 거르시고 점심을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흰 저녁만 나가서 사먹고 아침은 컵라면으로 점심만 레오에서 해결했습니다.
교통
- 첨엔 레오버스타고 t갤러리아 쪽으로 나가서 밥먹고 들어왔는데..너무  힘들어서
 올해부턴 공항에서 렌트하고 반납(풀렌트) 해서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1일 36홀
좀 힘듭니다.. 첫티업을 7시에 하시면 가능할수도 있겠으나..
17시에 홀아웃을해야해서 저흰 여유있게 1일 27홀 쳤습니다.
캐디도 없고 공도 닦고, 채도닦고, 운전도하고...내려서 공치고, 와이프 거리봐주고, 좀 바뻐서 힘들수도 있습니다.

또 뭐없나..생각이 안나서 요기까지 적어드릴께요 ㅋ

쓰다보니 또 가고싶긴 하네요..

사진은 그나마 레오팔레스 다운 곳 같아서 올립니다. 다른곳처럼 바다가 없는 골프장이라서..

    2 0
작성일


망길라오ㄱㄱ

    2 0
작성일

저 멀리 바다 건너 안착시켜야 하는 건가요? ㄷㄷㄷㄷ

    0 0
작성일

망길라오가 세계 100대에 들었던가 그럴걸요.

    0 0
작성일


컨디션좋고 예뻐요
다시가고싶음

    0 0
작성일

레오팔레스 18홀에 추가요금 내서 무제한 쳐봤는데요. 36홀 치고 나니 탈진 되기 직전이더라고요. 뷰가 중요하시면 망길라오 가시고, 연습 삼아 많이 치고 싶으심 레오팔레스 괜찮은 것 같네요. 혼자 카트 운전하고 홀로 거리측정하며 36홀 돌고 난 이후 잔디울렁증 좀 해소했네요.

    0 0
작성일

괌 골프장 클럽 하루 렌탈비는 얼마쯤 되나요??

    1 0
작성일

괌 골프 비용이 비싸서. 꼭 골프를 위해 가는 여행이라면 다른 곳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가족여행 마지막날, 아내에게 한시간만에 온다고 하고
인터나티오날 클럽에서
새벽 6시 라운딩 했는데요.

혼자서 여유있게 치는건 좋은데 그린피, 장비, 신발 렌트 다 해서 100불이상 들었던 기억이.
해가 떴다, 비가왔다, 바람이 불었다 다시 해가 떴다가 한시간 동안 참 다양한 날씨를 보여줘서 재밌었습니다.

가신다면 망길라오, 레오팔레스에서 치시고 인터나티오날은 그냥 우리나라 9홀 같은 느낌이라,
심심할 때 가세요. 반바지 입어도 되면 반바지 입으시고요.

    0 0
작성일

가성비로만 생각하신다면... '스타츠'라는 곳을 검색해 보세요.
올해 초에 와이프와 둘이서 다녀왔는데... 여러가지로 괜찮습니다.
먼저 가격은 숙박+1회 라운딩(노캐디_+아침 조식 패키지가 인당 140불 정도 합니다. 두명이면 두배겠지요?
좀 낡긴 했으나 일본 특유의 특성이 있어 지저분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인 할아버지 소유랍니다, )
한국 매니저 한분도 계시고요. 메일을 한글로 보내도 답변이 옵니다. 친절하게 ^^;
렌털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코스도 적당한 컨디션을 유지합니다.
몸이 다소 불편하신 분들이나 체력이 안되는 분들은 미리 신청하시면 카트를 페어웨이로 진입케 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0 0
작성일

3월에 2번에서 쳤는데
그린이 초보인 제가 봐도 너무 쓰레기였습니다ㅠ
모래더미ㅠ

    1 0
작성일

맞아요.. 인터나티오날은 가격대비 컨디션이.. 아주 별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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