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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 입장에서 허리에 차면 좀 민망하고 허세끼도 있어 보이는 것 같아 카트에 두고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다가 한달 전부터 벨트에 차고 사용해봤는데, (특히 어프로치할 때) 아주 좋더라고요.
(케이스는 예전에 어떤 분이 올려주셨던 알리발 카메라 케이스)
그런데 벨트에 차고 두, 세번 정도 돌고나니 벨트가 아랫쪽으로 휘더군요.
가죽 벨트에 꽤 무게가 나가는 물건을 상당 시간 동안 달고 있으니 휘는 게 당연하겠죠.
그래서 최근에는 (나름 고가인) 캘러웨이 가죽 벨트 대신 노브랜드산 싸구려 천벨트에 차고 다닌답니다.
이럴거면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어가며 왜 굳이 가죽벨트 샀냐며 자책하고 있습니다.ㅠ
거리측정기, 어떻게들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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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버짓골프에서 자석케이스를 구매해서 카트에 붙여놓고 어프로치 빼가면서 가지고 갑니다 자력이 강해서 괜찮기는 한데 좀 불편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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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트에 놔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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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주머니에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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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뒤쪽에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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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거리측정기를 사시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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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샷때부터 매샷때마다 다 보기 때문에..ㄷㄷㄷ 허리에 찹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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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벨트에 뭘 주렁주렁 차는걸 못해서 주로 카트에 놓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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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스타일이 다르시군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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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뒤에 차고 다니는데 수전증이 있어 그런지 잘 못찍겠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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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모양이 빠지는 듯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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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옆구리에 채우고 다닙니다. 대신 케이스가 좀 커서... 작은 케이스 하나 구매했습니다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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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찐 사람은 아무 것도 안 차도 벨트가 휘어 있습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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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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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때는 캐디의견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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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뒷허리에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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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리에 차다가 걸리적거려서 카트에 놔두고 다닙니다. 필요할때만 가지고 다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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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수가 많지는 않지만 대충 반반이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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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변은 100:0 입니다. 쓰는 사람은 다들 허리에 차더군요. 여튼 벨트도 벨트지만 무게때문에 바지를 끌어내려서 불편은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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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요 저도 바지가 내려가서 ㅠ 주머니에 넣자니 불룩? 튀어나와서 불편하고 들고 다니자니 또 그렇고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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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구멍 하나 더 채우면 벨트 안 쳐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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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쌕을 차고 거기에 넣어두면 어떨까 매번 생각 하고 있는데, 그런 분은 한번도 못뵌 것 같습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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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 안 넣고 알리발 자석식 클립? 붙여서 허리에 찹니다. 넣다 뺐다 하지 않아서 엄청 편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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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식 클립 좌표 좀 찍어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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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 건 RAXFLY phone waist clip인데 지금은 안파네요ㅠㅠ 저도 여기 골포에서 보고 질렀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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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쉬넬 이렇게 씁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