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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지인분께서 오늘 첫필드를 나가셨는데...
어쩌다 한명이 남아서 제가 끼게 되었습니다.
광산 에콜리안이라고 고향의 향기(?)가 그윽한 퍼블릭9홀인데요
나머지 2분은 구력이 좀 되시는 분들이고
머리 올리시는 분은 저랑 비슷한 연배이기도 하고
구력 짧은 제가 느낀점 등을 알려드리면 좋을것 같아서 여러가지 말씀드렸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아니 보통 첫필드 가시면...
농부로 잠시 전직을 하시거나.. 아니면 드리블러가 되던가 그러는데........
공 띄우는게 저렇게 쉬웠나....
초심자 특유의 푸쉬나 슬라이스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볼을 생각보다 잘 컨택하시더라구요
레슨도 잘 받으신거 같고...
퍼터 거리감이 생각보다 좋으시더라구요
에이밍 자체가 안되서 방향은 아쉽긴 한데..
이런건 나중에 다 해결 되는 문제니까... 잠재력이 무섭더라구요
보통 퍼터 거리감 좋으신분들이 어프로치도 잘하니...
첫필드에서 공 띄우는게 이렇게 쉬웠었나...
나는 어땠었떠라 하면서 자괴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구요
지인의 지인이라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자주 보는 분이었으면 자괴감에 흔들릴뻔...
오늘 스코어는 전반 7개 후반 12개로 91개를 쳤는데...
이놈의 집나간 아이언이 언제나 다시 집으로 올런지...
아니면 이참에 숏게임에 더 집중을 해야 하는건지...
참 골프 요망하고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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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저렴하고 고향의 향기까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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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람 많고 진행 느려서 좀 힘들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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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는 잔디는 빽빽하니 정말 조흔데 폭이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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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제일 어려운 3대 골프장. 나주힐스 광산에콜. 빛고을C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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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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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처음 머리 올릴때 신동 소리를 들어야하는데(몸은 이미 신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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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이하 인거 같아 자괴감이 듭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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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너무 오래걸려서 힘들긴하더라구요. 18홀 5시간은 기본넘어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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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필드 가신분 제 얘기랑 거의 비슷하네요. 전 저와 구력 오래되신분, 그리고 한 10년 치신분이랑 같이 갔었는데 구력 오래되신분이 내가 첫 필드 데려가준 사람 많은데 너처럼 공 잘 띄우고 치는 사람은 처음봤다고, 정말 마음에 든다고 했었습니다. 퍼팅도 배우진 않았지만 컨시드 거리로 딱딱 붙이고 경사면 심한 어프로치도 공 잘 맞춰서 올리고 (지금은 그보다 못함..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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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필드는 아연 다 잘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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