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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데일 후기 하나 안보고 따라갔는데..
첫홀... 페어웨이 참 좁더군요..
첫홀 몸 안풀려 티셧 왼쪽 오비...멀리건 받아 살정도만 때려 보기.. 이후 나머지 홀들도 다 좁네요.. 페어웨이 언둘레이션에 그린은 모래밭에 눌르질 않아서 속도도 느리고...
전반적으로 매홀 쫄깃하게 칠수 있는 곳으로 보이며, 본인이 초보다 싶으면 안가는게 좋을것 같네요..처음 부터 그린까지 다 좁아요 ... 아주그냥 ..
하지만 코스 설계나 par3 홀 들이 재미나네요.
다음에 또 가고 싶긴한데, 꺼려지는 건 먼지...
이븐데일... 공주 프린세스보다 더하네요 진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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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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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개판5분전이였는데 좋아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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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누르지 않아서 울퉁불퉁, 녹색 모래를 뿌려놔서 공이 퍼터치면 당구공으로 변해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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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전 페어웨이 좁은데는 너무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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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있은 만큼, 생각나는 CC 가 될것 같습니다. 당일 컨디션에 따라 점수 편차가 클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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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진짜 재미진디 그린이 너무 아쉽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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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재밌었습니다.. 핸디캡 1번 par 4 홀, 오르막 홀 그린전에 벙커가 도사리는곳... 140만 치면 올라간다고 했는데 심리적으로 2클럽 더보고 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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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프린세스, 충주 이븐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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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피해야될 곳...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노노골마켓에다가도 같이 올려주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