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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이 좁은 탓도 있었지만(신안P), 드라이버 좌탄우탄이 치명적이었죠.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원볼 플레이 했습니다. ㅋ
드라이버 구질도 좌탄우탄에서 스트레이트, 또는 약한 페이드로 바뀌었습니다.
지난주와 오늘 차이점은..
1. M3+오토파워 TX5885 5XX 버리고 M6+후부키 스탁 SR로 교체
2. 샤프트 강도 낮춘거 고려해서 힘빼고 툭툭 스윙
3. 어드레스 시 공 뒤 30cm에 헤드 둔 상태에서 출발(어깨 회전 부족해서 정타 안날 때 어깨회전에 도움되는 방법이라 들었습니다)
물론 강한 샤프트로 풀스윙할 때 비해 호쾌한 맛은 없었지만,
어쨌거나 제 거리 다 가고 안정적으로 날아가니 좋더라고요. ㅎ
드라이버 우라 때문에 미니드라이버도 썼는데,
이건 구찌(?)들이 만만치 않아 고민이었거든요.
그런데, 샤프트 다운그레이드한게 이렇게 편할줄은 몰랐습니다.
혹시 드라이버 우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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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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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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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던지 볼이 살아서 직진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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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진만 보고 구장을 맞추시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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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xx면 6s급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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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S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