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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샾에 점검을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몸에 근력이 별로 없는 아재이다 보니 기성채를 사서 쓰고 있고 샤프트는 NS950 R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라파이트보다는 강하겠지만 일반적인 스틸에서는 가장약한(?) 쉬운(?) 채라고 인식하고 구매를 해서 연습중인데요
피팅샾에서 약간의 손질(?)하고 나니 공이 맞는 느낌이나 거리, 방향성 등이 변화하는 것을 봤습니다.
제가 기억이 나는 손질(?)은 라이각 약간변경, 샤프트 길이 살짝 짧은, 넥에 납을 감아주는, 추가적인 보이지 않은 조정들이 있었겠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내용을 이랬습니다.
변경을 하고 아이언샷을 하는데 뒷땅도 적어지고 맞는 느낌도 좋아지고 정확히 직선을 그리며 날라가는 등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게 혹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새채효과인지 피팅의 효과인지 머리가 멍해지기 시작하네요
비용적으로 부담이 크다보니 섣불리 피팅을 받기도 어렵고(거의 새채 한세트 값 이라고 하네요)
아~ 머리가 복잡한 하루 입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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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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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고 연습장 치시는 분이 좀 힘이 많이 들어가시는 분인데 피팅이후 거의 직선으로...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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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시고 정보 공유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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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피팅!에 대중화!가 시급해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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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싸서 저도 대중화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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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84207414님의 댓글 워니842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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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채에 몸을 맞추고 있는데... 몸에 채를 맞추는것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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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면 고민만 많아지는 세계인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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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도 몇 번 올린 것 같은데, 신체 조건이 비정상(키188/팔길이192)이라 웬만한 아이언들이 다들 문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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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여러가지로 접근해봐야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