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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외 온라인 마켓에서의 치열한 유혹으로 고민이 깊습니다.
eiky님의 정보로 g마켓에서 구매한 푸추라 5cb를 받아 놓고 고민이네요.
이걸 뜯어 말어...
여기 고수님들에 비하면 초라한 고민이겠지만,
요넘까지 하면 퍼터가 5개..
타이틀 델마, 오딧세이 기본형/투볼 블레이드, 베티 이노바이 3.0.....
딱 마음에 들면 고민이 안될텐데, 계륵이네요.
구매할 때도 비인기 모델들이라 고민됐는데 느낌이 딱 오질 않네요.(6M이였으면 고민 안했을텐데)
델마처럼 이쁘기나 하면 어드레스가 좀 어색하고 퍼팅이 힘들어도 갖고 갈텐데..
눈길은 얼마전 아쉽게 놓친(하필 주말에 기습 세일을) 툴롱 라스베가스에 머물고 있고,
곧 블프인데 한번더 기회가 있을듯하고...
이걸 뜯는게 나을까요? 반품하고 블프를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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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고 좀 써보다 사신 가격에 팔아도 중고시장에 그냥 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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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 중고가격이다라고 생각하고 지르긴 한건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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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드레스가 편해서 오잉?? 이러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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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cb가 오잉하게 만들었으면 바로 옷고름을 풀었을 것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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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같은고민이시네요..... 뜯어서 연습해보다 그냥 중고로팔까싶기도하고... 퍼터바꾸려고하니 기존퍼터가 자기바뀔까봐 엄청 잘맞기시작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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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얼마전 재미로 들인 투볼 블레이드가 나름 오잉?하게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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