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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그라파이트 샤프트 아이언이 엘보등 부상위험이 적다고 하시는 듯 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그라파이트 아이언이 가벼워서인지요?
아니면 그라파이트 특성상 휘어짐(?)이 있어서 뒤땅등시 충격이 덜와서 인지요?
같은 100g 샤프트이면, 그라파이트/스틸 동일하게 앨보등의 부상위험이 있다고 봐야할까요?
40대중반 5개월 차 초보골퍼로서 부상없이 오래치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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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쓰다가 넘어왔는데 확실히 충격이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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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라파이트 쓰면서 가벼워 그런지 스윙이 바뀌더라고요..950쓰면 좀 힘들다 느껴서 온몸이 뻐끈하고..그래서 zelos8 s로 80그람대 후반으로 오니 샷도 잘되고 몸이 버겁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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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 확실히 덜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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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나 땅을 때리는 충격과 진동등을 스틸은 그대로 신체로 전달시키지만 카본은 스스로 어느 정도 흡수하고 감쇄를 시켜서 몸이 받아야 할 부담을 줄여줍니다... 라고 하더군요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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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차이가 있나요? 궁금하던 차에 좋은 정보 잘 듣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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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보다 그라파이터가 충격을흡수? 하는게 더큰거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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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골 S200쓸때 리딩엣지로 공 옆구리 때리면... 으~~~~ 생각만해도 손이 저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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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깐 경량스틸도 이제 버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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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질 중 젤 잘한게 그라파이트로 바꾼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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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엘보 때문에 110그램 후반대 쓰다 며칠 전 100그램 샤프트 왔는데 한결 수월하네요. 쉬는게 제일 좋은데 그게 힘드니 그라파이트로 가야지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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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핑 아이언 950r 쓰다가 그라파이트 80g대도 하나 들였는데, 일단 마음이 편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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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도 여러가지 원인으로 생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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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서 도 이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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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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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운동부족으로 그라파이트 아이언 바꾸던 중에 탈일본/불매운동 이전에 몇 세트 저질러서 처치 곤란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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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진 만큼 더욱 힘을 빼고 치면 부상위험이 훨신 적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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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백돌이입니다. 작년에 엘보로 6개월, 이후 방아쇠수지로 1개월 고생하고 원랭스 그라파이트로 바꿨습니다. 3개월이 지난 현재 한클럽씩 거리가 늘고 아픈 데가 없으며 최근 정규cc에서 89개로 라베했습니다.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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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라이빙 아이언 21도 쓰고 있는거 이번에 그라파이트로 바꿔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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