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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인사도 안한 프로눈팅러입니다.
기존 드라이버 나이키 코버트 1.0 kurokage R D5 쓰고 있었고,
D3 정도의 드라이버가 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갖고 있다가
XR 많이들 구매하실때 혹해서 따라서 사봤습니다. (S냐 R이냐 고민좀 하다가 R 구매)
집에 있는 막체중계로 일단 무게를 재봤습니다. 나이키 340그램, XR 320그램.
그리고 지난주 인도어 1회, 스크린(sg골프) 1회 결과...
1. 관용성 소폭 하락 : 10번에 1번 정도 덮어치는 샷이 나오는데, 나이키는 그냥 왼쪽으로 조금 땡겨지지만, XR 은 같은상황에서 어마어마한 개훅 발생 등 조금 더 예민한 듯 보입니다.
2. 정타 확률 소폭 상승 : 기존 드라이버를 인도어에서 오래치거나 필드 후반에 칠때 좀 버거워지곤 했는데, 그런 부분이 좀 줄어든 듯 합니다. 따라서 좀더 스윗스팟 근처로 휘두를 수 있습니다.
3. 거리는 아주 조금 더 나가는 듯 : 기존에 헤드무게를 한껏 이용한다는 느낌이 조금 약해지긴 했습니다.(약간 헛바람 도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그러나 조금 덜 힘들게 조금 더 스윗스팟을 가격하게 되니 기존 대비 0~10미터 정도 더 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S 샤프트를 쳐보면 또 어떤 다른 느낌일까 싶긴 한데, 일단은 방향성에 큰 변화는 없으므로 당분간은 좀 더 데리고 살아볼 계획입니다.
구매하셨던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또 눈팅하러 이만 ^^; 모두들 즐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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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거리상승이랑 정타확률 높아지셨으니 성공하셨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