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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내년에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을 매일 기웃거리다가 흔치 않은 강력한 제품 추천에 이끌려 드디어 샷스코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도 사연이 있는데 요약하자면 이베이에서 NEW 를 구매했는데
열어보니 구제품이 와서 성탄절이브에 엄청 열받았다가
바로 환불 클레임걸고 동시에 메일 보내서 $20불 REFUND 달라하니 바로 해주네요.
첨 결재할때 벅스 10% 받았던 것까지 감안하면 얼추 일반적인 중고 가격은 되는 것 같아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품 설명서와 제품을 꼼지락 거리고 있는데
페널티 부분 좀 설명해주실 분 있으신지요.
정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영어가 짧아서요
1. 공읽어버렸을때 (티샷 오비? 세컨샷 오비?)
그냥 공 완전히 나갔네? 하면 1번 로스트볼 입력하고 이동하면 되는지요? 그럼 또 멀리건 칠 때는 어떻게 하죠?
2. 헤저드 (워터?) ==> 근데 헤저드 샷을 했던 장소에서 버튼을 입력하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럼 공을 새로 놓는 장소에서는 그냥 아무 동작도 안하고 플레이 하면 되는지?
3. 잠정구 같은데... 이건 또 언제 사용하는지요?
** 다시 말씀드리면 페널티 유발 샷을 하고 바로 해당 버튼을 누르면 할 일 다 하는지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좀 특이한게 오비면 그냥 오비티로 옮기고 2타 플러스 하는데 원래는 1타 벌타에 그 자리에서
다시 샷을 하는게 정확한 것 같은데 샷스코프에는 어떻게 적용하면 될까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앞으로 늘어날 유저를 위해 리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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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scope V2에 벌칙을 기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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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 헤깔려서 번역해서 폰에 가지고 다닙니다. 보통 OB나면 그냥 페널티 두번 누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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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선구자십니다. ㅎ 내년 봄에 라운딩에 사용하면서 저도 좀 덧붙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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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덕분에 유용한 정보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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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워낙잘해주셔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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