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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두개 가지게 되었네요.
M6 만족해서 IZ5S 구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볼스피드는 평균 63)
내 인생에 한동안(=1년내) 드라이버 바꾸지 않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가 에픽이 다시 들어왔네요.
- 타구감: M6 > 플래쉬 서브제로
: M6는 공이 묻어서 튀어가는 느낌. 플래쉬는 단단한 면에 맞아 나가는 느낌. '깡'소리는 플래쉬가 더 큽니다.
- 거리: 서브제로 > M6
: 확실히 5m 이상 더 나갑니다. 신기하네요...스크린에서도 이런데 필드가면 10m이상 더 나올듯. 예전에 에픽쓸때도 런이 ㅎㄷㄷ 하던데...
- 어드레스시 안정감: M6 = 서브제로
: M6의 특유의 긴 가로 선때문에 어드레스 안정감 높습니다. 서브제로도 뭔가 헤드가 묵직해서 안정감 있네요.
- 무게 느낌: 서브제로 > M6
: 확실히 서브제로가 무겁습니다. (그렇게 느껴집니다.) M6는 일단 D0.5 정도로 맞춰놓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볍게 돌려주면 알아서 맞아 나갑니다. 피니쉬만 일정하게 만들어주면 직진성은 최고입니다.
서브제로는 일단 헤드 무게가 꽤 묵직하게 느껴지네요. 임팩전 가속되도록 공간만들어 휘둘러 주지 않으면
뭔가 임팩소리도 잘맞은것 같지 않고 스윙후에도 개운하지가 않아요 ;;;
서브제로는 토 부분으로 타점이 가고, M6는 힐부분으로 가네요.. 아마 헤드 무게 차이나 어드레스 차이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에픽 한동안 사용했었는데, 플래쉬는 다른 드라이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타감이 캘러웨이와 핑의 어느 한 중간 비스무리한 곳에 있네요.... (저는 아직 M6가 최고의 타감입니다. 남들은 아니라는데...)
말이 길어지는데 쉽게 치려면 M6가 좋은것 같고, 자세 잘 잡아서 한타 한타 소중히 치려면 플래시 서브제로가 자세교정에는 더 좋을것 같네요...협력사 세일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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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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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퍽 을 좋아해서, 텔메나 그냥 에픽의 타감을 좋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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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메는 중고로 사서 잘 쓰다가 중고로 파는 채 아니겠습니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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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타감이 저도 딱 맘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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