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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자를 못그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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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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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3-08 15:16:55
조회: 3,245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15 ]

본문



17년 11월에 필드 강제 데뷔당하고.
18년에 두번 라운딩 후에 작년 이맘때부터 본격적으로
필드에 막걸리를 마시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6월에 해솔리아에서 처음 94개로 90대에 진입후
그 이후로는. 95타 전후로 오고있었는데, 작년목표인
80타진입을 실패하고. 어제도 실패하니 그 이유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1. 개떡같이 쳐서.
네..그러합니다. 다른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과정을 복기해봅니다.
공짜마스크100개 얻으러 가듯 신나게 골프장을 향해 달려갑니다. 오늘은 기필코 80대를...하는 각오를 굳게 하지만..각오 대신 몸이 굳어 첫홀 O.B로 시작합니다...

오늘도 텄네~~하는 빠른 포기가 마음속에 강 같은 평화를 주면서 막걸리는 맛나기만 합니다.???
스코어보단, 그늘집에서 먹을 메뉴를 최선을 다해 초이스 합니다. 막걸리 마시러왔다 술깰 겸 볼치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파도 하고. 보기도 하면서 16번홀까지 마치고,
17번홀로 향하는 카트에서 술이깨며 스코어 계산을 해보니 나머지. 두홀에서 보기. 더블보기만해도 80타가 된다는 결론에 도달 하곤 야자째고 코너돌다 피바다 담임 만났을때처럼 몸이 굳어 갑니다.
그렇게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돌이 되어갑니다. 그리곤 두홀 연속 따블....ㅜㅜ

제가 내린 결론은...
22세의 캐디 실습생은 8자 그리는데 위험요소 라는 겁니다 .
22세, 미모의 백치미를 가진 캐디 실습생이 정확하고, 날카로운 표현이겠군요. ... ..,.... ....

언젠간 하겠쥬 8자...
그런거쥬..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는 남자캐디 만나면  80대칩니다
남자캐디가.라이랑 코스잘봐줍니다...

좀이라도.이쁘고어린캐디만나면
제가 채뽑고.채꼽고.공도직접닦습니다
평소보다 10타는.더나와요

    4 0
작성일

저도 동반한 친구가 그렇게 다정한 인간인줄 어제 알게 되었습니다.

    2 0
작성일

남자 캐디와 라운딩 도니까 골프에 집중이되면서 엄첨 잘드ㅢ더군요.
다들 조용히 치는건 덤입니다...

    4 0
작성일

알쥬 단답형 침묵 라운딩..

    0 0
작성일

재작년엔가 첫 홀 시원하게 양파하고 포기하고 쳤는데 82개로 그당시 라베를 찍었어요ㅎ 스코어 생각하믄 스코어가 안 나와요ㅜ

    1 0
작성일

그게 아니고 미모의 22ㅅ.......ㅎㅎ

    1 0
작성일

오랜만이시네요. !!!
숨 넘어가유~ 연재 더해주셔요.
완전 꿀잼입니다.
현직 작가가 아니시라면 세상이 인재를 몰라보는 것입니다.

‘야자째고 코너돌다 피바다 담임 만났을때처럼’  이 문장은 정말 예술입니다.
80년대 제 학창시절이 오버랩 되네요.

    3 0
작성일

노가다일이 공사 다~망해서 제가 숨넘어가유.ㅎㅎ

    0 0
작성일

미모의 캐디 만나본게 언제인지..
최근 한 3년간 만나본적이 없네요 ㅠㅠ

    1 0
작성일

우선 거기가 어디라구요?
ㄸㅔ 제 ㅂ...
한 3시간이면 가는데군요~ 얼른 동반자를 구해... 쿨럭~

    0 0
작성일

ㅎㅎㅎ..

    0 0
작성일

희당님 올만에 글 적어주셨네요 ㅎㅎ
동반한 친구가 그렇게 다정한놈인지 첨 알았다는 댓글에서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1 0
작성일

흠....다른데 치세유 ..ㅋ

    0 0
작성일

16번홀에 인지한 그 부분 !!!
3오버 안으로만 막아도 80대 진입이다 !!!
이 부분이 문제 입니다 ㅋㅋㅋ
마치기 전까지 인지가 안되게 해야하는데.....

    1 0
작성일

그게 쉽지 않네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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