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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 이후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이 골프장에도 영향을 미칠 예상이라고 합니다.
'김영란법'이 저와는 전혀 상관없는 법이라고 생각했는데...저같은 서민 골퍼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겠네요.ㅎㅎ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22100002&ctcd=C01
정말 기사처럼 골프장들이 이용료를 낮춰서 골프 대중화를 위해 힘썼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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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효과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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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편법이 난무할수도 있겠네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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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긴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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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 돈으로 치면되지 이게 무슨 소린지 도대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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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자가 접대하는 사람의 골프장 비용을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회사에 비용처리 했는데 이제 불가능하게 된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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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대중화는 다음 생에서나...생각해볼렵니다..갸들이 뭐 아쉬운게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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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희망일까요?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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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 카트비는 각자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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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가능성이 가장 크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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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편법이 난무해서 별 의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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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5만원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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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을 이용하는 그런 편법도 있군요...정말 머리들이...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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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말 골프장 까지 파파라치 수익 바라보고 들어올테니 공무원이나 언론 교수 접대성 골프 운동하기에는 힘들겁니다. 골포 회원님들 처럼 동호회가 활성화 되면서 그린피 인하로 유도하는 것이 해답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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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도, 잡으려고 하면 잡을 수 있습니다. 이제껏 그냥 눈감아준 것 뿐입니다. 김영란법이 반쪽자리긴 하지만, 골프장 분명 타격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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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돈 내고 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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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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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법 전에도 다 사정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법망에 걸릴 정도로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일겁니다. 골프는 이미 대중화가 되었어요. 다만 기업에서 정당한 임금을 주고 있지 않아 돈이 없어 못갈 뿐이죠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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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법이란게 '그 전처럼 대놓고 받지 마라' 이 내용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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