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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건데 드라이버 헤드 무게가 무거우면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기준에서...
핸들링이 어려워지니 오른손 힘 들어가고 각종 이상한 구질이 나오는 듯 합니다.
물론 버팔로 분들이야 무게가 무거울수록 거리 이득을 보시겠지만, 일반 대다수 아마추어는 미국 브랜드 헤드 사용 시 부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이 구매하신 0811을 보니 206g 입니다.
아시아 사람이 다루기에는 단연 높아보입니다.
그래서 주문해놓고 저도 걱정입니다.
그래서 206g 비슷한 기존 클럽이 뭐가 있나 검색했더니 제 검색 능력으로는 G400Max가 206g 이라고 해외 사이트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아, 관용성 좋을라면 무거워야하나? 이런 나름의 결과를 도출하고 위안을 삼습니다.
근데, G400max는 주위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저도 수차례 시타를 해봤는데 그리 무겁다는 느낌을 잘 받진 못했습니다. 근데 왜 유독 0811XF는 여기 골포서도 그렇고 인터넷에서도 무겁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리는 것일까요?
샤프트와의 세팅이 미국 엉아들 기준으로 헤드 무게 팍팍 느끼게 세팅되서인지 아니면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무거우면 무게추를 가벼운 것으로 바꾸면 될일인데??? 이때 관용성이 사라질까요?
그리고 아직 Gen2는 Aftermarket용 무게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구글을 해도 Gen1 무게추만 보이고 Gen2는 호환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냥 아침부터 두서없이 대가리 무게?에 대해 고민이라 글 남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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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 받아서 쳐봤는데 별로 무겁다는 느낌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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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무거워도 샤프트가 그만큼 짧으면 안무겁게 느껴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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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겁다고 느껴서 여러 샤프트 써봤는데 확 가벼워지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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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르다고 합니다. gen1은 애프터마켓이 3~7불에 있는듯 한데요.. 아직 gen2는 못찾겠네요. 정가는 한 40불 할 것 같습니다. gen1을 4만원~5만원대 팔았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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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쇼핑몰에 개당 3만원씩 파는곳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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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파는지 좌표좀 주실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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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거운 무게만 팔아서 무게 줄이긴 힘들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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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g 있었는데 고새 다팔렸나보네요 장바구니에 담아만 뒀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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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드라이버 사시는 분들보다 아이언 지르시는 분들이 많지요. 아이언은 잘치면 온그린 못치면 그린 사이드나 설거지로 해결하면 되는데 드라이버 죽으면 기본 두타 까먹고 시작이니. 글 봐도 아이언 뽐들은 많이 와도 드라이버는 그에 비해 적은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는 들면 내게 안맞는 드라이버라는 느낌이 확 오는데 아이언은 적응하기 나름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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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판되는 드라이버 헤드의 무게는 200내외이고,(제 국내 정품 G400MAX 헤드는 19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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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본 맥스 무게가 해외판이군요. 무게추가 다른가 봅니다. 근데 다른 무게추로 같은 관용성을 낼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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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은 헤드전체의 무게배분, 헤드페이스 두께, 무게추 배치형태로 내는 것이기에 관용성의 차이는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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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0811도 무게추 변환이 가능한데 너무 비싸네요. 그냥 무거우면 무게추 떼어버리고 이빨 빠진채로 쓰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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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메 m3 썼었는데, 0811x 헤드가 무겁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카운터밸런스 샤프트 연결해서 덜 무겁다고 느끼게 하는 것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