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챔피언쉽 버바왓슨 티샷 질문입니다.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조조챔피언쉽 버바왓슨 티샷 질문입니다.
질문 |
타이거의우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0-04-24 14:03:30
조회: 1,60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1 ]

본문

https://www.golf.com/news/2019/10/27/what-bubba-watson-just-did-would-make-any-golf-course-architect-weep/

링크 먼저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파로 마무리 했다는 기사는 많아 찾았는데

해저드나 ob 규정이

협회마다 다른가요?

옆홀 페어웨이에서 세컨샷(내지는 서드샷)을 한 거 같은데

어떻게 된 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 질문 드려요. 

너무 궁금하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우리나라에서나 로컬룰로 코스 밖으로 나가면 해저드, ob인데 외국은 골프장 밖으로 나가야 ob라고 하더군요~ 공만 찾을수 있으면 어디서 치던지 상관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 0
작성일

OB가 없는 구장이니 가능한거 같습니다.
국내 구장중에도 OB 없는 구장이 있습니다.
이웃홀과 헤저드구역만 공유하고 있으니
옆홀 페어웨이에서 샷이 가능한 구장이 있습니다.
- 물론 그 홀 플레이중인 분들껜 양해를 구하구요.
- 강릉의 메이플CC 가 그렇습니다.

    1 0
작성일

경주 블루원도 가니 팀원 한분 옆홀 페어웨이로 넘어갔는데 치고오라래서 쳤었죠 ㅎㅎㅎ

    1 0
작성일

포항 오션힐스도 그렇죠 저를 보고 세컨샷을 날리는 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1 0
작성일

무안CC도 옆 홀 넘어가면 치고오면 됩니다.

    0 0
작성일

코스 마다도 틀리겠지만 해외 골프장들 포면 보통 코스끼리 붙어있는 홀들은 넘어가도 오비 라인이 없으면 무벌타더라구요.. 베트남 골프장도 그렇더란.. 파5를 2온공략하드라구요.ㅎ 옆홀로 질러서...
저기도 오비 라인이 없었지 않았을까요?

    1 0
작성일

하... 그럼 그런 골프장들은 티샷 정확도가 좀 의미가 없어지긴 하겠네요...
그럼 코스 설계자들도 좀 어이 없어할 것 같고....ㅎ

    0 0
작성일

버바왓슨처럼 칠려면 더 정확도가 필요할것 같아요^^;;
그래서 미리 룰을 정하드라구요 오비로 그릴지 질러도 될지..
일반 아마추어 상황에서 해외 골프장경우 캐디들이 오비인지 괜찮은지 티샷전에
미리 말해주더라구요 옆홀에 갔는데 굿샷 이라고....

    1 0
작성일

다른 기사를 더 보니까
버바왓슨 따라하지 못하게 나무 사이에 나무를 더 심었다고 하네요....ㅎㅎㅎ

    0 0
작성일

우리나라는 링크스가 없고 대부분 산크스(...)라 나가면 산이라 공을 못찾죠;;
외국은 볼만 찾으면 벌타 안먹습니다. 골프장 밖으로 나가야 OB라 사이드쪽 코스만 OB가 있고 그외엔 해저드만 공유하죠.

하지만 사실 산도 아닌데 옆홀 넘어간거 OB 처리하는건 한국 골프장들의 양아치(?) 로컬룰이고 진행을 빨리빨리 시키려고 그런다는게 학계 정설아닌가요?...볼찾는 시간보다 걍 OB티 가서 치는게 진행이 훨씬 빠르니까요.

저번엔 산 올라간 뽈이 내려왔는데 OB말뚝 넘어서 내려와있다고 볼 찾았는데도 OB티 치러 가라는 통에 캐디랑 싸우는 분도 봤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하더라구요.

    1 0
작성일

원래 Out of Bounds 라는게 골프장의 외곽경계선을 넘어갔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진행 등을 위해 코스 안 임에도 불구하고 홀 경계를 넘어갔다는 이유로 OB를 만들어놓는 경우가 많죠. 사실 말이 안되는겁니다. 미국같은 곳에서는 옆홀로 넘어가면 그냥 가서 쳐도되는 (오히려 쳐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해저드의 경우도 물이 있거나 그런 이유로 만들어놓는 것이지, 우리나라처럼 옆홀에 갔다고 "해저드 처리하고 치세요, 해져드 티에서 치세요"라는 개념은 없어요.  종종 특정 해저드에 빠졌을때 치기위한 드랍 존을 만들어놓는 경우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하는 TPC쏘그래스의 17번홀 같은곳)

    2 0
작성일


http://jtbcgolf.joins.com/news/news_view.asp?ns1=18615

질러가기를 금지할 때는 미리 공지를 한다네요

    3 0
작성일

기사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0 0
작성일

기사 보고 소름돋았습니다2

    0 0
작성일

패널티 구역도 원래 공찾아서 칠수 있으면 그냥 쳐도 되고, 옆홀도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안되는데가 대부분이죠.
중부CC 서코스 5, 6은 서로 간에 붙어있는 구간이 있어서 OB없이 그냥 칠수 있습니다.
렉스필드 밸리 1번홀도 오른쪽 홀로 넘어가는 것은 OB가 아니라 해저드로 공 보이면 그냥 치게 해줬는데 4월부터 OB로 바꿨더군요.

    1 0
작성일

1979년 US오픈 대회때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떤 선수가 옆홀 페어웨이로 의도적인 티샷을 쳐서 홀을 질러서 플레이했는데, 바로 다음날 이런 플레이를 막기위해 두 홀 사이에 나무를 심어버렸고 그 나무 이름은 그 플레이를 선보였던 선수의 이름을 따서 "Hinkle Tree"라고 명명되었습니다. https://www.usga.org/content/usga/home-page/videos/2016/06/03/1979-u-s--open-hinkle-tree-feature--amex--4926489189001.html

    1 0
작성일

예전에 LPGA에서도 쩡야니 선수가 비슷하게 친적 있어요.. 일부러 옆홀로 쳐서 가로질러 간..

    1 0
작성일

정리하면
OB는 골프장 외곽 라인을 의미한다.
구장 내에서는 공만 찾으면 칠 수 있다. 가로질러 가기 위한 의도된 행위는 안된다.
그러나 대한민국 구장은 빠른 플레이를 위해 홀마다 경계를 두고 OB 말뚝을 박는다.

    2 0
작성일

우리나라 OB가 진행을 빨리하려고 좀 기형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전 동남아에서 주로 치지만.. OB가 없으면 옆홀 가서 치고 합니다. OB티가 한국에 따로 있다고 해서 또 놀랐었네요. OB티도 진행 빨리하려고 만든거라서..ㅎㅎ

    1 0
작성일

저런게 창의성 아닐까요??
공략하는 방식이나 트러블샷에 대한 기술, 대응 등 외국선수들과 국내선수들이 차이나는 원인이라고 봐요 ㅎ

    0 0
작성일

그렇기도 하고...저 경기는 이미 승부가 나버린 경기라 이벤트성으로 한 거 같아요.
버바 본인 sns 계정 보면...쇼맨쉽도 참 좋은 선수인 거 같아요^^

    0 0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