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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습장 타석은 커텐에 그냥 혼자 때리며 프로가 주3회 각5분정도 원포인트로 계속 교정해줍니다. 거리측정기 1대가 있는데 볼속도하고 비거리만 나오구 눈치보며 써야합니다..
멀리는 못쳐도 똑바로 날라가는줄 알고 있었는데
문제는 얼마전 닭장가서 쳐보니 긴채들은 끝에서 확 휘어지는 변화구...ㅜㅜ
2년차에는 주로 gdr이나 닭장 같은데서 많이 하시나요? 좀 있으면 결정해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연습장 사장님은 헤드업 습관 들이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니 아직 화면 없는게 낫고, 여기는 프로가 자주 봐주니 그게 더 좋을거라고 하십니다.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레슨프로에게 물어보니 슬라이스는 여러원인이 있어서 바로 잡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분도 데이터 없이 사람별로 교정하는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 1년차는 좀더 효율적인 연습을 하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 연습장은 1년 120만원에 상시레슨+연습장 이용시간 제한 같은건 없습니다. 밀리지 않으면 2시간도 치거덩요.. 근데 커텐에 치는거 점점 재미가 없어져서 고민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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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용인 보정동쪽에서 지젤스포츠센터에서 qed시스템의 작은 인도어와 결합되어 치는 곳도 눈으로 직접확인하고 비거리 내용은 시스템이 알려주고 좋더라고요 스윙패스도 알고 탄도도 알고 어디로 가는지도 알고 그런 연습장 있으면 강추합니다.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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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으로 확인하는게 좋겠네요. 찾아보니 근처에 지디알이 있어서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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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때부터 인도어 갔는데 헤드업 어쩌고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넓고 길수록 비싼건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 무조건 긴곳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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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역시 긴곳에서 정확하게 보는게 더 도움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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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첨엔 gdr같은 곳이 인도어보다 좋았어요 볼스피드나 비거리 방향을 어느정도 알 수 있어서요.. 빈스윙 연습은 gdr에서도 충분히 하시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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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벽치기 연습장도 한달에 10만원이나 받나요..너무너무 재미없을거 같네요..벽치기에서 골프 시작 하는분 찾기가 더 힘들걸요..ㅎ돈을 떠나서 닭장이나 스크린으로 당장 바꾸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GDR 좋은곳으로 바꾸심 삶의 질이 달라질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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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치기에 매일레슨이 10이면 싸긴한데 재미가 없죠. 저 같으면 다른데로 옮길꺼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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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연습하다보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생각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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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확인도 안되는 벽치기를 1년간 하신게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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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암것도 모르니 할만했어요 ㅎㅎ 아직도 신규 회원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ㅋ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고민했는데 다른분들 답글보니 옮기는게 맞다 생각되네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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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부담되시더라도 병행하시는것도 좋을듯해요 두 프로에게 서로비교하하면서 한두달만 같이 배우고 그담에 선택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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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치기 레슨 6개월 받았습니다 .. 솔직히 말씀드리면 벽치기 레슨은 한달 똑딱이때 끝내고 닭장에있는 kpga. Klpga 프로한테 배우는 길이 아주 빠른길이라 생각합니다. 벽치기할때 잠시 와서 머리잡으세요 손목펴세요하는거 지금 생각해보니 아무도움 안됩니다.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실내에있는 프로들 어디 정규자격증도없이 2군단체 프로도 태반입니다. 진짜 잘치고 싶으시면 비용을 좀 들이셔서 정식레슨을 받으시는게 멀리 돌아갈 길을 빨리갈수 있는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따져보니 아낀다고 벽치기 쭉오래한 금액이면 진작 제대로 레슨 받았을텐데 하고 넘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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