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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24 18:32:08
조회: 2,593 / 추천: 7 / 반대: 0 / 댓글: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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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새벽 1시쯤..
왠 금발외국여자+한국남자 무리들이 미포 앞바다를 향해 폭죽 놀이를 엄청나게 함..
거의 20여분간 지치지도 않고, 차에서는 음악을 엄청나게 큰 소리로.. 차는 E클..
근데 갑자기 경찰 출동.
그래 새벽에 저렇게 시끄럽게 하면 신고 들어가지..

원래 싸움구경이랑 불구경이 제일 재밌는거라.. 얼른 구경하러 감..
근데 가만 들어보니 언어가 이상함..
누가봐도 외국인 금발여자는 유창한 한국어로 경찰에게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몰랐어요"
근데 누가봐도 한국사람 남자는 한국어를 못알아 들어서 금발여자가 통역함..
근데 좀 더 들어보니 더 이상함..
그 옆 식당에서 술마시고 있는 한국사람들이랑 말싸움을.. 응?
알고보니 외국인+한국인?들이 음주운전을 해서 미포 앞바다까지 와서 폭죽놀이를 하며 고성방가 했음..
술마시던 사람들이 음주로 신고..
경찰은 잘못했다고 하니 그냥 보내주려고 함..
술마시던 사람들이 지금 그냥 보내주는거냐고?? 음주단속 안하냐고??
CCTV 확인해보시라고. 쟤들 음주운전 했다고..!!!
그제서야 경찰들이 면허증 확인하는데..
무려 무면허임..
무면허+음주...
경찰은 그냥 보내주려고 하고...
할많하않.....
혼돈의 카오스...
정리되는건 못보고 그냥 왔는데 후기가 궁금하긴 하네요...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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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타클 하네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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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봤으면 아주 재미난 상황이었겠는데요 ㅎㅎㅎ 경찰들의 대응도 꽤나 흥미진진했을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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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알기로는 음주운전을 했더라도 차에서 내려 더이상 운전할 의사가 없는 것이 명백할 경우 음주운전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음주검문 피하려고 차에서 내려서 도주하는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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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들이 주차 안해주고 주차장 앞에까지만 운전해 준 다음에 대리비 받고 숨어서 주차하는거 동영상 찍고 음주운전 신고한다고 협박하는 사건이 종종 있었고, 이 경우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긴 받는걸로 들었는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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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판례는 없을 거에요. 아마 알려주신 분이 약간 오해하신 것 아닌가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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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받고 출동 한거면 성과(?)가 있어야 할텐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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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근무할때 현지 친구들이 얘기해주던 내용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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