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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옵니다 여러분...
제 마음에도 비가....ㅠ
4/30일경 라운딩 중 급히 주문결재하고 기다린 그동안의 시간....
그런 분 많으시죠? PXG로 검색질로 시간을 보내고....틈나면 PXG의류 사고, 심지어 마스크도 배송시키고..
그런데 말입니다...ㅠ
기다림에 대한 댓가는 참혹했습니다.
"응~~~ 기대 안했자나...니기 생각한 그 모양이야~~~블랙간지 아니양~~~"
모 요런 모양새로 배송이 되었지요...
까봐도 아메리칸 스멜이 스멜~~스멜~~~
아이언과 함께 주문했지만, 0811X 드라이버와 0317X 22도가 우선 도착했습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는 텐세이 CK 프로 블루 60S 인데요....
한마디로 너무 버겁습니다.
기존 드라이버는 로마로와 투어AD 조합이었는데....힘껏 마음껏~~ 휘두르면 원하는 곳으로 보내기도
(가끔은 우측으로....ㅡㅡ;;) 했는데 말입니다.
샤프트가 강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오른쪽으로 가고 굴러서 레이디 티박스에 가 있는 상황이 현재의
상태입니다.
여기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 리샤프팅을 해야 할까요?
2. 적응할 수 있는 자세 또는 팁이 있을지요?
밖에 비는 오다가 그치다가 합니다만, 제 맘의 비는 죙일 주록주록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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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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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게 딱 맞는 샤프트이길 빌께요...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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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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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우선 연습량을 대폭 늘려서 적응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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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적응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잘 맞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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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하면서 아직까지 부상은 없습니다만, 부상은 무섭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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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리샤프팅 추천도 받습니다. 동네가서 받았더니 10만원 받고 횡설수설만 해서 도움이 하나도 안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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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드라이버 무게추 한번 바꿔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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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PXG 질문이 아니라 다소 고수들의 경험이나 지식이 필요한 부분이라 조심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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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집에 75그래 2.9짜리 해저더스가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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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존 60S 도 쓰다가.. 60R 도 쓰다가.. 50S도 쓰다가.. pxg 0811xf 는 60R 로 주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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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로60R 사용중인데 170 65r과 비슷 혹은 조금 약한것 같습니다. 골프존.볼스피드 68정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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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의 하얀색 위치가 Max Distance 로 스핀이 적으면서 약간 저탄도로 가게되어있는데요 하얀무게추(정확히는 고밀도 텅스텐추)를 0811 X 라고 써있는 곳의 세 곳으로 옮겨놓으면 방향성이 드로우 구질로 갈 수 있수 있습니다. 일단 무게추를 조정한 후 샤프트를 고민하셔도 될 듯 합니다. 직구제품이 똑같은 S라고 하더라도 아시아스펙보다는 강하게 느껴져서 저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것을 선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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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에 사람이 맞추는거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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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저도 0811xf 후지쿠라 샤프트로 구입했고 필드 가자마자 36홀 동안 거의다 찍혀맞고 레이디 굴러 가고 공이 뜨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130타 치고 우울증에 빠져 고민 하다가, 이건 뭐 다팔수도 없으니 마지막 방법으로 리샤프팅을 결정했고 그래 vr가자 결심 후 거액을 투자 리샤프팅을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다시 바로 90타대 진입했네요. 결론적으로 리샤프팅 전 36홀 동안 드라이브 제대로 맞은게 2번이고 리샤프팅 후 18홀동안 드라이브 제대로 안맞은게 0번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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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S 주문해서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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