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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겠죠?
오늘 드디어 받았습니다.
큰박스가 하이브리드라는게 함정입니다.


하이브리드 샤프트는 Tensei CK pro red hybrid 70 - R 로 업그레이드 해봤습니다.
5-G, elevate 95 R 기본샤프트, 스탠다드 그립(램킨) 입니다.


일단 모 회원님처럼 샤프트 미스가 있는지 길이를 맞춰봅니다. 터무니없이 웨지가 길다거나 하지 않은걸 보니 맞게 왔나봅니다.

헤드는 모두 뾱뾱이가 씌워져 있는데 이상하게 하나만 (#8) 샤프트에 비닐이 씌워져 있습니다. 뾱뾱이를 모두 제거 해보니 더 이상한건 #8번과 #G 만 비닐포장이 안되어있는겁니다.


G 에는 약간 상처도 있고...(머 신경쓸정도는 아닙니다. 전 둔하고 어차피 땅바닥에다 내리칠거니까요) - 요건 8번사진이네요..
프리미엄브랜드지만 아울렛에서 산 느낌입니다. 머 원래 명품도 파는곳이 후지면 포장도 후지고 포장이 후지면 제품도 좀 후져보이잖아요..
하지만 모든 비닐을 제거하고 골프백에 들어가면 그래도 좀 짜세가 나오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아직 백에는 못넣었습니당...
골포님들 덕분에 기다림이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총비용은
비용정리 (7아이언 + 1 하이브리드(샤프트업그레이드)
총비용 : 1338 불 + 쉽비용 120불 + 배대지배송비 49.50불
= 현재 환율로 약 180만원
관세 333,770
배송료 7000
총 비용 2,140,770 원
다 좋은데 관세하고 기다리는 거는 좀 거시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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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공홈 구입제품중에 아이언 헤드에 비닐 포장된거 첨 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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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빼고는 다 씌워져있었습니다. 그럼 좋은건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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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그렇게살텐가님의 댓글 언제까지그렇게살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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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주문하신 제품인가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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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밤에 주문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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