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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반적으로 왼손 위, 오른손 아래로 잡습니다
종종 tv에서 반대로 잡거나, 합장하듯이 잡는게 보여서
어제 왼손 아래, 오른손 위로 잡고쳐보니
어색하지만 공이 스퀘어로 잘맞아서 기존보다 일직선으로 잘 가더라구요
그런데 퍼팅 한타한타가 민감한 것이라 쉽게 바꾸질 못하겠네요
집에서해서 중장거리 쳐본것도 아니고요
퍼팅그립 왼손, 오른손 바꿔보신분들 장단점 좀 부탁드려봅니다
허리아파서 7월 강제 휴식하면서 퍼팅 좀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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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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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바꿔잡으면 박인비나 스피스처럼 퍼팅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은 (헛된) 기대속에 시도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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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색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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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꿔 잡아봤는데 평생 이 그립으로 퍼팅하라고 하면 못할거 같아서 편안한 쪽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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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긴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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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아래 그립으로 바꾼지 한 8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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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안쓴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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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로스 핸드그립 입니다. 퍼팅과 스윙을 구분하기위해 제판단으로 처음부터 이렇게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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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거리의 직진성이 좋아져서 왼손 내려잡았다가, 거리감이 안좋아서 2~3미터 이내의 가까운 퍼팅만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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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그립으로 바꾼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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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어색했는데 조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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