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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교체기 및 드라이빙 아이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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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sonSt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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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21 13:44:48
조회: 1,206  /  추천: 9  /  반대: 0  /  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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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언제나 백십돌이 Wilson Staff입니다.

오늘은 추석연휴에 혼자 그립교체한 일 보고드립니다 ㅋ

먼저 저는 겁 많고, 소심하고, 손기술 제로, 운동신경 제로, 순발력 제로 등 모든면에서 대한민국 남성들 중 하위 5%에 든다고 자신하는 사람입니다 ㅡ.ㅡ;;

첨에 그립을 갈려고하니 집사람이 아까운 돈 버리지 말고, 그냥 사용하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래도 남자가 가오가 있지 그냥 있을 수 있나요?

인터넷 대충 찾아보고 이해한 후, 하나씩 시도 했습니다.

1. 기존 그립을 벗긴다. 시중에 그립갈이 칼이 있지만 저는 그냥 송곳으로 대충 찌른 후 손으로 벗기니 잘 벗겨졌습니다.

2. 그립 벗긴 후 남아있는 양면 테잎을 깨끗히 제거한다. 드라이기로 살짝 달군 후 벗기니 잘되더라구요.

3. 깨끗해진 샤프트에 새로운 양면 테잎을 바른다. 이때 윗쪽으로 1센티 남기고 붙입니다. 나중에 구멍을 막기위함이죠.

4. 새로운 그립에 솔벤트를 부은 후 잘 흔들어준다. 이때 그립 뒷쪽 구멍은 티로 잘막아두세요.

5. 종이컵을 두고 그 안에서 샤프트에 솔벤트를 뿌린다. 그립안에서 잘 흔들어진 솔벤트를 샤프트 양면테입에 듬뿍 뿌려줍니다.

6. 클럽을 구석 모퉁이에 두고, 샤프트 위로 그립을 밀어 넣는다. 첨에 너무 쑥 잘들어가서 놀랬다는 ㅡ.ㅡ 이런 기분은 남성분들 한번씩(?) 있으시죠? ㅎㅎㅎ 암튼 샤프트 휘어져도 괜찮으니 막밀어 넣습니다.

7. 대충 센터 맞춘 후 다시 1번부터 무한 반복입니다

이렇게 1시간정도하니 9개 완성되었습니다 ㅋ 첨엔 두렵고 망칠까봐 무서웠는데, 다 끝나고보니 완전 쉬웠어요 ㅋㅋ 저 같이 평균 이하의 놈도 하는데 여러분들은 누워서 떡 먹기일겁니다.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그리고 투어엣지 3번 드라이빙 아이언입니다. 90그람짜리 트루템퍼 X-LITE 샤프트입니다. 토크 2.3인데 엄청 가벼워요. 그라파이트샾트같은 가벼움이 완전 맘에드는데, 토크때문인지 타감은 그냥그냥입니다. 제가 가진 4번(23도) 아이언하고 거리가 같이 나더라구요. 아직 손에 안익어 그렇다 생각하고 더 연습할 생각입니다. 70불 안되게주고 샀으니 저렴하고 저는 완전 맘에 듭니다.

락바텀에 있으니 드라이빙 아이언 생각있으신 분은 저렴하게 지르십시오.

아참, 저는 9월 3일에 구입한 베이퍼 프로가 아직 인천에 있어요 ㅜ.ㅠ 이놈의 대한통운 ㅡ.ㅡ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십시오.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드라이빙 아이언은 잘 맞으시던가요 ㅎㅎ

    1 0
작성일

글 작성하다 실수로 작성글등록이 먼저되는 바람에 사진만 올라갔네요 ㅋ 이제야 다 올렸습니다.

드라이빙 아이언은 아직 좀더 연습하는걸로요 ㅎㅎ 근데 가벼워서  맘에 듭니다.

    0 0
작성일

후기 잘봤습니다..
궁금 한게 있습니다. 보통 아이언세트에서 3~p 까지 있는 아이언세트의 3번 아이언하고 , 드라이빙 3번 아이언하고 틀린건가요?

    1 0
작성일

미천한 저는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ㅋ 어차피 둘다 못치니까요 ㅎㅎ

하지만 제조사에 따르면 드라이빙아이언이 공띄우기쉽고 채빠짐이 좋게 헤드를 디자인하고, 무게를 아래쪽에 두어 임팩트하기 쉽게 도와준다는데 저는 똑같네요 ㅎ

그냥 자기만족이고, 심리적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을까요? 어차피 잘치시는분은 3번아이언이나, 드라이빙 아이언이나 다 잘칠테니까요 ㅋㅋ

    0 0
작성일

일단은 추천~!

근대 혹시 저 아세요?  제 얘기가... ㄷㄷㄷ  OTL...

"먼저 저는 겁 많고, 소심하고, 손기술 제로, 운동신경 제로, 순발력 제로 등 모든면에서 대한민국 남성들 중 하위 5%에 든다고 자신하는 사람입니다 ㅡ.ㅡ;;"

    1 0
작성일

동지여~^^ 반갑습니다 ㅋ

잘난 사람들 틈에서 힘드시죠? 제가 잘알아요 ㅠ.ㅜ

마눌님한테 매일 혼나고요.

그래도 화이팅 하세욧 !!! 히히

    0 0
작성일

전 6)번에 불X을 탁 치면서 공감했네요.. 절대로 제가 작아서가 아닙니다..

    1 0
작성일

흠흠... 저도 작아서 그 기분 아는거 아닙니다 ㅋ 오해하실까봐서요 ㅎㅎ

    0 0
작성일

그립갈기 진짜 저같은 잼병도 정말 쉽더라구요
다만 기존그립 자를때 자칫 다치는 분들도 꽤 있어서 (칼날이 미끄러지면서 상해를..) 가급적이면 다소 안전한 그립칼을 추천드려요 ㅎㅎㅎ

    1 0
작성일

예. 그래서 저도 커터칼 말고 송곳으로 살짝 찌른 후 벗기니 쭈욱~~하고 찢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안전을 위해선 그립칼추천 공감합니다 ㅋㅋ

혹시 이글 보시고 그립 가실 분들은 안전한 그립칼로 하세요~!!!

    0 0
작성일

사진 촛점이 전부 나이키 슬리퍼에 맞아있는게 꼭 간접광고 같습니다... ㅎㅎㅎ
작업하시느라 사진찍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립과 샤프트-헤드 센터 맞추는 것도 중요할 듯 합니다.
기존 그립제거하기전에 표시를 해두어야겠지요.

    1 0
작성일

너무 불편한 슬리퍼라 밖에서 안신구 발코니용으로 뒀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보니 그러네요 ㅎㅎ

센터표시도 중요합니다. 전 샤프트에 붙어있는 스티커 글자(NIPPON 샤프트) 둘째 n이 중간이길래 거기다 맞췄어요 ㅋ

    0 0
작성일

골프 취미생활의 또 다른 재미에 접어 드셨네요.
축하드려요.

처음에는 지금처럼 넓은 그립테이프를 쓰시는 것이 편하고요,
나중에 익숙해 지시면, 0.5인치 두께의 좁은 그립테이프를 사셔서 나선형으로 감아주세요.
그립 솔벤트도 적게 들고, 나중에 그립 벗길때도 편하고, 손이 작으신 분들 경우에는 최종 그립 두께를 작게 하는 효과도 있어 좋기도 합니다.

    1 0
작성일

아핫!!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ㅋ

다음번 교체때는 선생님 말씀처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 0
작성일

전 엄두가 안 나네요;
그건 그거고,
6번 너무 쑥 잘 들어가서 놀라는 느낌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디테일한 묘사 또는 예시 가능할까요?

    1 0
작성일

음..음.. 그게 말이죠. 안그럴것 같았는데 보기완 다르게... 하... 어떻게 보여줄 수도 없고, 참 어렵네요.

조기~ 위에 계시는 "배고푸우우"님이 잘 아시는 듯하니 여쭤보세요 ㅋㅋㅋ

    0 0
작성일

보고는 잘 받았습니다.. 에헴.. ^^*
근데 후기쓰는 능력은 상위 5%십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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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충성~! 단결~!! 필승~!!! nura 대장님 ^^ 보고 잘 받으셨는지요? ㅋ

이런 과찬은 영광입니다 ㅎ

글구 대장님에 소개로 샀던 프로펙스 골프화 정말 좋아요. 잘 신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 0
작성일

이러심 제가 부끄럽네요..^^*
신발은 저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너무 편해서 등산갈때(?)도 신고 있다는..ㅋㅋ

    1 0
작성일

아아... 6번때문에 내용이 머리에 안들어와요...ㄷㄷㄷㄷㄷ

    1 0
작성일

아아.... 저도 6번이 누구였는지 기억안나서 생각중이예요 ㄷㄷㄷㄷ

    0 0
작성일

작은 책상용 바이스 하나 사시면 완전 더 편해집니다 ㅎㅎ

    1 0
작성일

검색해보니 좋아보입니다 ㅎ

담에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 0
작성일

이처럼 자세한 작업기는 추천이죠.
한번 쑤욱~ 저런경험 해봐야겠네요 ㅎㅎㅎ

    1 0
작성일

감사합니다 ^^

다들 6번에만 관심을 가지시네요 ㅋ

전 사실 2번에 "살짝 달군 후 벗기니 잘되더라구요"가 더 좋던데요 ㅎㅎㅎ

    0 0
작성일

여기 하위 5% 동지 또 있습니다.... 한번 도전 해 봐야겠네요...

    1 0
작성일

험한 세상 용기 잃지말고, 우리 함께 해요 ^^

하위 5%가 세상을 바꾸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ㅋ

교체는 정말 쉬우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립은 개당 1달러정도로 9개해서 15,000원정도 들었구요.

테입은 옥션에 짤라서 팔더라구요. 10개랑 솔벤트해서 7천원인가 들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새 아이언느낌 가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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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립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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