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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38분 티업이었습니다. 회사 임원과 함께 라운딩이었습니다.
크리크 코스 였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곳이라..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린과 페어웨이 관리도 좋은 편이었고
그린도 거의 보는대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만..결국 93타로 마무리 했네요 ( 후반 9번째 홀 파5에서 버디 하나 했습니다.)
좋은 날씨와 기분좋은 라운딩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을 쯤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 었습니다.
아이언에 믿음이 생기니..라운딩이 즐거웠습니다. 다만 aw ( 48도) 클럽의 부제는 제겐 아주 큰 부담이었습니다.
보통 드라이버가 230~40 정도 나갑니다. 티샷하고 나면 거의 105~110 언저리가 남는데...피칭을 치기엔 넘어가고
52도 치면 짧더군요. 그래서 3타 정도 놓쳤습니다. 아직 피칭으로 컨트롤해서 거리 맞추는건 어려움이 있네요
잘 맞아도 고민, 안 맞아도 고민입니다. 하수의 한계죠
AW 는 결국 주문 취소를 했습니다. 한달이 되가는데도 여전히 물건 입고도 미지수라고 해서 업체에서 취소를 해주더군요.
결국 다른 곳에서 죠스 웨지 48도 + Modus Tour 105s 로 새로 주문했습니다.
7월만 3번 라운딩 다녀왔는데...48도의 부제가 제겐 크네요 감잡을 때 더 나가고 싶으나..직장인이 한달에 4번은 좀 무리가 오네요.
그래도 나이들어서 도전할 수 있다는것 도전 후 성취하는 느낌이 오는것이 골프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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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원하는건 다 있어야 골고루 연습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성취감도 오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