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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v300 경량 스틸 R 샤프트를 쓰다가 날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어제 스릭슨 z785 다골200으로 나름 저렴하게 기변하였습니다.
근데 문제는 v300 7번(30도)로 150-160 미터 가뿐하게 쳤었는데, z785로 7번(32도) 치면 135 미터 밖에 나가질 않습니다.
1. 단순히 로프트 때문인걸까요?
2. 샤프트가 바껴서 그럴까요?
3. 로프트, 샤프트 모두 바껴서 그런걸까요?
4. 아니면 아직 손에 안 익어서 그럴까요?
키 177 몸무게 86으로 아이언 볼스피드 50 드라이버 68-70 정도 나옵니다.
공은 잘 못쳐도 거리부심이라도 있었는데.. 초보가 어려운 채를 써서 괜히 바꿧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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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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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R 에서 z765 s200 으로 바꾼 사람으로써 경험을 말씀드리면 4번과 1번이 제일 큰 이유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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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얼른 거리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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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쓰셨던 글에 문제점과 답변이 있지 않나..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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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탄도는 낮췄습니다.. 7번 기준 18- 20도 수준입니다.. 의견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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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차이가 있으니 당연하죠... 10그램당 2마일인가 헤드스피드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혹시 dst s200 아닌가요? 다골 s200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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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t 맞습니다.. 다골 s200보다 가볍다 들었는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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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거리가 비슷하시네요. 저도 95r에 7번30도짜리 쓰다가 이번에 z785 dst로 바꿨습니다. 150m 140으로 딱줄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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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프트 차이 만큼만 딱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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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85도 스트롱로프트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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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프네요.. 당분간은 못 돌아가거든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