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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A씨 골프장 캐디에 도 넘은 횡포 (기사)
일반 |
코키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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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23 09:26:43
조회: 4,338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8 ]

본문

https://v.kakao.com/v/20200723070011608 

 

 

신라CC 갔다네요...

 

늦장 플레이 + 잦은 인스타그램 ㅋㅋㅋ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연예인 걱정이 제일 쓸데 없다고는 하지만,
캐디가 갑님인데,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 연예인과 일반인을 다르게 대할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착한 진상이라 캐디님들이 항상 잘해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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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연예인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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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둘다 이야기를 들어봐야겠네요.
캐디가 사회적 약자란 말에 기사가 연예인 깔려고 편향되게 적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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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기사는 캐디편인듯한데.. 이런 케이스는 진짜 누구 말이 맞는지 알수가 없지 않을까요?
연예인이 진행이 느렸던건 팩트인거 같은데, 솔직히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인지도 없는 배우라.. 캐디쪽에서도 마냥 살갑지만은 않았을듯 하고요.. 이런걸 기사 내는 기자가 에러같아요.. 그냥 지면 낭비.. 인터넷전파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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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박수인이라는 배우라네요~~
별로 유명한 배우는 아니고... 기자가 작정하고 까는 기사긴 합니다.

    2 0
작성일

네이년에서 이름을 검색하니

데뷔작 제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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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https://v.kakao.com/v/2020072307001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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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원인제공은 결국 슬로플레이라는건데
오버부킹에 의한 소몰이 였는지
아니면 정상적인 상황에서 골프외 사진찍고 영상 찍느라 더 늦장플레이가 된건지
요게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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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 댓글이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오버부킹이나 앞조의 상황때문에 밀리는 거면 플레이어도 어쩔 수 없는 걸 알텐데 캐디랑 티격태격할 리는 없을 것 같고
영상찍느라 느려진 거면 플레이어가 민폐캐릭인거죠.
원래 유튭용 영상 등 찍으려면 골프장과 협의해서 앞뒷조 몽땅 비우고 진행하든지 하는건데 그냥 브이로그랍시고 영상찍고 멘트하고 이러면서 지연시키는거면 욕먹어도 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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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갑질일수도 있고... 골프장에서 너무 푸쉬한걸수도 있고... 이런건 알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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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진을 안올렸으면 좀 더 말빨이 섰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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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지만 근데 요새 정말 인스타용 사진/영상 찍는답시고 뒷팀 밀려있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티그라운드에서 포즈취하고 뭐 제대로 안찍혔다고 티샷 다시치고 그런분들 몇 번 봤네요.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야 사진을 찍던가 유튜브를 찍던가 상관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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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갑질이나 민폐가 있어다면 고발되어야 하지만, 위에 많은 분들이 써주셨듯이 기사만 봐서는 진실을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조회수가 목적인지 기자가 다소 악의적으로, 분노 자극 구도로 쓴 거 같은 느낌은 듭니다.
"골프치는" "영화배우", 약자에 대한" 갑질"..
지난 달인가 골프장에서 카트가 넘어져 사람이 다쳤는데, 시설안전문제나 사람이 다친거에 대한 걱정은 없고.
왜 이시국에 골프를 꼭 쳐야되냐로 악플이 엄청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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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기사에 언급된 여배우 옹호할 생각 1도 없지만 신라CC 작년까지 몇번 다녀왔는데 퍼블릭으로 변경되고 팀을 많이 받는거 같더군요...보통이 5시간~5시간반정도 걸리는데 그늘집에서 50분 쉬어보고 왠만하면 부킹 안하는 골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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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인스타용 사진 동영상 찍느라고 캐디 속 타졌을 수도 있겠네요. 나름 인플루언서라고 생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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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9/0002416656
해명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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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요즘 캐디들 일하는 행태로 봐서는 그냥 노캐디로 돌아 갔음 좋겠네요. 전 채도 알아서 들고 나가는 편이라 원하는건 낙구지점만 봐주는 건데 카트 운전비용으론 과비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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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잘 치진 못하지만 노캐디 라운딩 해 보면 불편한 건 딱 하나 공을 잘 못 봐서 낙구지점을 봇 찾아서 공 못 찾은 결과로 점수를 까먹는 경우가 있네요. 그런데 요 몇 차례는 캐디도 낙구지점을 잘 안 보는 경우들을 겪어서 별 차이를 못 느끼고 있어요.
사실 캐디들에게 그 어느 하나 정확하게 의무화 되어 있는건 없으니.. 기본적으로는 전부 플레이어가 하게 되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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