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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Fly-z Matrix VCLT SP S 60g 샤프트 이고요.
베이퍼 플라이 텐세이 ck blue R 54g 샤프트 이고요.
M2 후지쿠라 pro S 60 59g 샤프트입니다.
베이버는 똥호님 공구때 구매했는데 당시에 S 샤프트가 품절이라 샀습니다.
타감은
베이퍼는 좀 깡통느낌이고, R이라고 심하게 낭창거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볍고 편하게 칠 수 있습니다. 첫타를 쳤는데 , 와이프가 오~~하는데 저도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악성 스트레이트라고 하는데 그건 스윗스팟이 좀 넓어서인듯하고 이것도 스윙 들쭉날쭉하면 난을 칩니다. 관용성은 코브라가 확실히 더 좋습니다. R이라고 완전히 부드러운 스윙어에겐 맞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시아 스펙 S 정도는 넘어서 보입니다. 주력으로도 충분한 드라이버고 가격도 싸서 좋네요.
M2는 뭔가 둔탁한 느낌입니다. 와이프도 M2인데 M2는 여성용과 차이는 샤프트 차이 밖에 없기 때문에 둔탁한 느낌은 온전히 샤프트 때문인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임팩트 피드백이 떨어지네요. 후지쿠라 프로 샤프트가 미들과 팁이 강하다고 하는데, 딱 이해가 되네요. 스피드와 힘으로 스윙을 밀고 나가는 하드히터에게 맞을 것 같습니다. 좀 연습해서 템포만 맞추면 어마어마한 거리가 나는 주력 드라이버가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조강지처 코브라 플라이는 쫀쫀한 느낌이 좋네여. 헤드랑 샤프트 작살 나기 전에 하나 더 사둬야 할 것 같습니다. 베이퍼와 M2의 딱 중간의 느낌입니다. 역시 가성비의 황제라는 평이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메트릭스에서 나오는 샤프트가 참 좋네요.
추가로 조 아래 보이는 윌슨 스태프 인피니티 퍼터는 블레이드 타입(윈디시티 35인치)입니다. 음... 현 주력 퍼터가 오딧세이 웍스 7번 퍼터인데 말렛 타입이라 주력퍼터가 너무 안 맞고 말릴 때 써 봄직하지 윌슨퍼터가 주력 퍼터까진 아닌 듯 합니다. 피드백이 너무 없어서 그냥 퉁하고 튕겨 나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갑인 것 같습니다. 거리감 직진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블레이드와 말렛의 장단이 있는데 두개는 있었음 하고 주력이 말렛일 때 가지고 있음 좋은 퍼터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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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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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코브라 플라이 z(오렌지색), 미즈노 윙라인, 베이퍼 플라이 프로 가지고 있는데, 플라이 z >>>>> 미즈노 > 베이퍼 플라이 프로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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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프로 가지고 인도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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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감합니다 윌슨반달형은 피드백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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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플라이 Z us R 드라이버하고 3번우드(아시안 s?기억이...) 가지고 있어요. 방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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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후기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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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골프용품 코브라도 꽤 좋아해서 큰 캐디백까지 조강지처 하려고 사왔는데, 국내에서는 직구 가성비 말곤 영 인기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관용성과 디자인 모두 좋았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