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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강화제? 프롤로 치료든가...그거 받았는데. 지난주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지난주에 병원 방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연습은 조심스럽게 천천히 했고, 토요일 필드갔다왔다는데. 팔이 무겁더군요.
다시 쉬고 있는데.
근육강화제를 또 맞는게 좋을까요? 팔꿈치보다는 그 근처 근육들이 뻐근하고 사용하면 통증이 있습니다. 일상 생활은 문제 없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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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보호대를 차고 연습하니까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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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제품을 쓰고 있는데 통증이 조금 감소하긴 하지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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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한단계 내렸더니 엘보가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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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거의 안치고 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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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필드때 무조건 팔꿈치 보호대를 차시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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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차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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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우에는 온찜질이 최고 입니다. 옥션에서 큐밴팔꿈치 찜질팩 지인들한테 많이 추천했습니다. 비싸지도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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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온찜질팩 시도해 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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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쓰리시겠지만 한 6개월 골프채 근처에도 가지 말고 푹 쉬세요. 저는 전기온열치료, 주사, 봉침(벌독침), 체외충격파까지 별의별 치료를 다 받아봤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건 휴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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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급하네요. 주중에는 거의 쉬는데;;;; 주말 약속으로 안갈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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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의 엘보가 아프신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휴식이 제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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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저녁(인도어)/저녁(실내)...스케쥴을 소화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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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 차시고 triflex라는 관절약 먹고 동전파스 및 테이핑하니 많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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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 보호대 차고 하는대도 그러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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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엘보라 쉬면서 병원가보니 자기전에 5분만 냉찜질 해라고 하시네요. 근데 온찜질 상상했는데 왜 냉찜질인지 모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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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찜질 위주 아니구요? 냉은 오럐하면 안좋다고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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