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 그립바꾸니 헤드가 가벼워지네요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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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그립바꾸니 헤드가 가벼워지네요
  질문 |
권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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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8-21 13:13:48
조회: 1,80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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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2 원그립 대신 굵은 그립으로 교체했는데 퍼터가 엄청 가벼워진것 같고 스트로크시 헤드 무게가 안 느껴집니다. ㅋㅋ
적응하면 되는건지 아님 납테이프등으로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무게 중심이 바뀌어서 그런거죠

    0 0
작성일

시소 생각하심 편합니다
그립이 무거워지믄 헤드무게가 상대적으로 가볍게 느껴지죠

    0 0
작성일

같은 힘이지만 바늘로 찌르면 아프지만 젓가락으로 찌르면 덜아픈것과 같은 이치.
그립을 약하게 잡고 퍼터를 흔들면, 손바닥 안에서 그립이 흔들리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완전히 꽉 잡지 않으면 반드시 느껴질텐데요, 그립이 얇을 경우 얇은면이 더 강하게 흔들림을 손에 전달 하고 두꺼울 경우 두꺼운 면으로 이 흔들림이 분산되어 마치 덜 흔들리는 느낌.
 결국 얇은 그립의 흔들림은 잘 느껴지고 두꺼운 그립의 흔들림은 잘 안느껴진다. = 헤드가 안(덜)느껴진다.
힘의 방향을 반대로 돌려보면 두꺼운 그립은 얇은 그립보다 손에서 그립으로 전달되는 그립력(?)이 커서 심지어 설잡아도 "그립이 견고해진다" - 두꺼운 그립이 낫다 라는것이 두꺼운 그립장사들의 주장 중 한가지가 되겠습니다.

무게의 차이가 있다면,
*그립이 무거워진다 - 테이크백이 가벼워지고 쉬워진만큼 제맘대로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 감이 좋은편이라면 적정 헤드무게 수준을 유지하는것이 낫겠다. 섬세하다면 예민해도 ok.
*그립이 가벼워진다 - 테이크백이 무거워지고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무거운만큼 초동력(처음 움직일때 들어가는 힘)이 더 필요하게 되어 더 잘못될 가능성도 있다. 섬세한 거리감 측면에선 손해.

미천한 경험이지만, 같은 퍼터 두개를 놓고 10g언저리에선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고 20g이상이되면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0 0
작성일

퍼터 또한 본인에게 맞는 퍼터를 찾는고. 중요하죠
그리고 밸런스 또한 매우 중요하죠
따라서 본인에게 쳐적의 퍼터 밸런스를 찾고
본인이 알고 그립 교환시 이점에 맞게
그립을 교체해야 일관성 있는 스트록크를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롱클럽도 1타, 퍼터도 1타
어쩜 퍼터가 가장 중요한 클럽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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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뉴포트라면 무게추를 셀프로 바꾸시면 됩니다. 가벼우면 날리는감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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