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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에게 주는 생일선물 맥대디 2 투어 그라인드 52/56 두 채가 딱 일주일 전에 도착하고
아름다운 그립 색상과 슬레이트 색상의 헤드, 그 자태에 공을 빨리 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주 토요일에 필드에 나가서 바로 플레이를 하였지요.
이전에 잘치던 복희 56도를 집에 두고 맥대디 2를 들고 가는 기분이 어찌 오묘 하던지.
근데 티옾 하기 전에 맥대디 2로 어프로치 연습을 좀 하였는데. 아무래도 이전에 쓰던 복희를 버리고 새로 치려고 하니 그립감이며, 헤드 무게며 연습이 좀 필요하겠더라고요.
각설하고, 필드에서 맥대디를 좀 써야 겠다 했는데. 세컨샷, 서드샷 아이언 샷들이 족족 그린에 올라가는 바람에 막상 18홀 중에 반도 못써봤습니다. 아이언이 잘맞는 날은 퍼팅이 잘 안된다더니. 스코어는 역시 핸디를 따라가더랍니다.
전반 마지막 파3 167 야드 홀에서 같이 치던 형의 크롬 소프트의 느낌이 궁굼해서 제 나이키 공과 바꾸었습니다. 그리곤 6번 아이언으로 따악 쳤는데 친구 이마를 때리는 듯한 타감과 소리를 남기고 직진하더니 하얀 깃대와 공이 합쳐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한두번 속은것이 아니었기에 막상 가면 멀리 있겠지 하고 갔는데. 홀 바로 옆에 공이 딱 서있는 것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굴렀으면 홀인원인데. 저도 언젠가 할 수 있겠죠ㅋㅋㅋㅋㅋㅋ
같이 치던 형이랑 동생에게 밥 한번 사고 그린피 내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프가 항상 마음대로는 안되도. 이런 맛에 하는 구나 하고 머리속에 그 장면이 일주일 내내 떠나지 않습니다. 맥대디를 기대하고 갔는데 아이언이 더 잘맞아 버리는 이상황이라 후기는 담주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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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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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야속하여라... 우째 저기서 섰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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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에요 제 인생에 이런일이 생길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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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바람도 안불었데요... 위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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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가까이 가면서 부터 뛰고 입으로 바람불고 그래도 안들어 가드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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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맥대디2 어떻게 구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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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국에 있습니다만. 저도 엄청 오랫동안 찾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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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짜릿한 샷이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