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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복기 중입니다. ㅎㅎㅎ
- 그린 사이드 벙커인데. 벙커에 공이 있는게 아니라. 벙커턱에 걸려있습니다.
- 이날따라 아주 러프가 길어서(골프장에서 안깎은듯) 공이 잠겨있습니다.
- 벙커턱 위가 아니라...아랩니다. 이때 벙커가 무지 깊습니다.
- 순간 망했으니, 치기 편한곳으로 올려서 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핀을 보고 정면승부하다가 날라가 버렸습니다.
- 자세도 완전 안나오고(서있기도 힘듦) 최대한 풀을 먼저 때려서 나오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으나...ㅠㅠ
- 어떤 접근이 나을까요? 잘치는 사람이 옆에 있었는데. 그냥 쎄게 치라는데요. 의외로 쉽다고...그러나 너무 쎄게 쳐서 그런가...날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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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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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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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번주까지는 저런샷도 칠줄알아야 100개 깨지 하면서 부득부득 치려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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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게 재밌어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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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엄청위 오른발 엄청아래 라이로 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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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을 향하면 발보다 공이 아래인 상황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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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뺀다고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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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빼기 쉬운곳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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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해야죠 벌타먹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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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다음에는 이게 정답인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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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저는 경사에 몸을 맞추지 않고 공은 오른발 앞에 두고서 피칭으로 툭 찍어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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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많아서...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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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탈출 못하는건 둘째치고....동반 뻐꾸기들이 좋아죽는 소리에 멘탈 나가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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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는 아주 깊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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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드랍하면 2벌타 아닌가요? 벙커에서 빼내치면 2벌타 드랍으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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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벙커 턱에 풀까지 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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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도 아니고 비싼그린피내고 갔는데 한번이라도 더 쳐야되지않나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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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가능하신 방향으로 결정하고, 결정이 되면 다른 생각없이 샷하며, 공 뒤의 잔디를 찍어찝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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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판단하면 핀하고 멀어지는 방향이더라도 샷이 가능한 스텐스로 서서 쿡 찍어서 꺼내는게 정석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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