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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까지는 의도적인 피니시 잡기가 잘 먹혀서 재미를 봤다면,
이번 주는 몸을 잡아놓고 제자리에서 돌리는 스윙으로 재미를 봤습니다.
생각해보면 피니시 잡기와 제자리에서 돌리는 스윙 둘의 상관 관계는 몸이 앞으로 나가지 않고 왼쪽 벽을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고요.
이제 다음주는 위 둘을 접목해서 우측 두시 방향으로 던지기를 해봐야겠습니다.
머리 잡아놓는 거 엄청 중요하네요. 피니시가 달라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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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통돌리기 연습중인데, 궁금한게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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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는 팔은 무생물 취급하고 머리 잡고 몸만 돌렸을 때 묵직하게 잘 맞습니다. 저도 잘 안되지만 저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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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통 돌리기 연습 하는 중인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보통 채를 10시 방향으로 던지라고 하는데 2시로 던지는 연습 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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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구사하시려고 인아웃 연습하시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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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억지로 치려고 하면 생크, 푸시, 슬라이스 납니다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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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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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왼쪽으로 던진다는 느낌이 더 좋더라고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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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있는 자리에서 정면이 12시라면 2시방향으로 던지는 걸 의미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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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을 제대로 돌린 게 맞다는 가정하에 10시로 던지면 부메랑 됩니다. ㅋ 제 경우에는 인아웃으로 2시로 던져서 드로우 구질 만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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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와 아이언 동일하게 적용하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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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동일합니다. 몸 안잡아놓고 몸이 앞으로 나가면서 2시로 던지면 우측으로 밀려서 "뽈" 합니다.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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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머리잡아놓고 앞으로 던질때는 10시 방향으로 던지는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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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새 주로 하는 연습중 하나인데요. 무의식적으로 공을 세게 쳐야 겠다는 생각에 백스윙 중 자꾸 상체를 들어 올립니다. 정확히는 팔을 조금이라도 더 들어 올리려하다보니 상체가 딸려 올라갑니다. 백스윙을 9시까지만 하는 습관을 들이려 무던히 애를 쓰는데, 드라이버만 잡으면 조금 더 세게 치려는 습관이 여전히 남아있네요. 사실 백스윙은 시선을 공에 고정한채로 9시 정도만 몸을 돌려도 원하는 비거리 충분히 나오는데, 문제는 드라이버는 심리적으로 무조건 멀리 치고 싶은 생각에 자꾸 오버 스윙을 합니다. 비거리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말이죠...ㅎㅎ 그게 쉽지 않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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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하프 스윙하는 버릇을 가지려고 하신다는 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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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은 최소화하는 게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잠깐 정신 차리지 않으면 분수에 맞지 않게 백스윙이 커져서 컨택이 엉망이 되기도 합니다. 시계추 원리를 적용하되 내 품에서 벗어나지 않는 시계추가 중요한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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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프 스윙 느낌이요. 이걸로도 충분히 거리가 나오는데, 뭔가 팔을 들어 올려서 위에서 밑으로 후려쳐야 힘을 쓴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서 고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