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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치고는, 주변의 올x이 보다는 관리에 많이 공 들인 곳 같다고는 하던데요..
내일모레 출격인데, 아래 은화삼 사진 보고 경악했네요 ㅠ
..제 기준으로는 꽤 비싼편인 곳도 저리 방치 해뒀는데...;;
게다가 부킹매니져 한테 연락이 왔네요, 일레븐CC 에서 전달받은 내용이라며..
“티박스&그린은 제설완료, 그러나 페어웨이&러프는 [경기에 지장]이 있는 수준의 잔설이 남았음..그래서 1인당 컬러볼 한줄씩 그냥 줌.....원한다면 취소는 받아줌....”
..부부 조인이라, 저 혼자 안된다고 빼기도 뭐하고 ㅠ
몇년 전 제주 폭설와서 공항 폐쇄 되었을 때,
제주 겨울 라운딩 한 기억이 있는데요
공 치러 나간건지, 찾으러 나간건지 원 ㅠㅠ
집 앞에 중학교 운동장 보니, 눈이 고대로 쌓여인긴하네요 ㅠㅠ
...새로운 장비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긴한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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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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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번주 수/목은 기온이 올라간다하여 급하게 잡은 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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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산 장비는 봄까지 묵히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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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병 환자라... 딱 와 닿은 말씀이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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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다녀오신 후 사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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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자진해서 제설 잘 안되어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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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지마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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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많이 어려운 곳이라는 얘기는 익히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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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올라온 글 보니 안가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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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이라 아무리 싸더라도 30만원은 쓰고 올텐데...포기 해야 할 각이군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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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세요. 따뜻한 제주 토일 치고왔는데도 군데군데 남아있는 눈에 볼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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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에 비하면 앞으로 더 좋아질 곳이라고는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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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에 비하면 좋은 편이지만 산을 지그재그로 깎아서 만들어놔서 좁고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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