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크라운 윗부분 말구요 첫번째 사진 처람 가장자리 페인트? 벗겨진거에요. 어차피 제가 치다보면 데미지 먹을수 있는 부분이라

퓨전 좋은채 입니다.

사실 골프를 잘치지 못해서 평가하기 좀 그런데 그런거 있자나요, 뭔 드라이버를 잡든 차이를 잘 모르는정도..

퓨전 치다가 에픽도 한번 들였었습니다. 뭔 차이인지 모르겟더군요. 그니까.. 월등히 퓨전보다 에픽이 뭔가 구질도 그렇고 맞는 느낌도 그렇고 월등한지를 못느꼈습니다.

에픽은 중고로 팔았습니다. 퓨전이 더 손에 익어서 계속 썼었어요. 두개 샤프트를 바꿔가면서 테스트를 해도 퓨전이 더 좋다? 손에 익다? 라고 느꼈습니다.

어느날 지인이랑 스크린 치는데 매버릭 + 텐세이 오렌지 프로? 조합으로 드라이버를 새로 샀더라구요.

한번 쳐본다고 하고 스윙 하는데 제 퓨전에서 못느끼는 가벼움? (퓨전도 가벼운데;) 그리고 스윙시마다 느껴지는 슈욱? 하는 소리 & 느낌이 좋더라구요.

비거리도 확실히 더 나오는 느낌입니다. 그때 그걸 안쳤어야 했는데.. 그날 매버릭 기변 으로 마음 먹었습니다.

고반발과 일반 드라이버 사이 아슬아슬 경계 같았습니다;

제가 받은 매버릭도 그 슈욱 ? 하는 느낌이 나는데 이게 샤프트 느낌인줄 알았는데 아닌것 같아요. 원래 헤드가 이런듯;; 텐세이 오렌지프로가 좋아서 그런느낌인줄 알았는데 이녀석도 적당히 그 느낌을 내줍니다.

전 퓨전에서 매버릭으로 바꾸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