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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과 종무식 후 기분도 낼겸
한달 전 부터 12월 30일날 라운딩을 잡았는데 하필 그날이 한파주의보라 -10 ~ -4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퍼에 나가본적이 없어.. 취소를 해야할지 강행 해야할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핫팩으로 무장하고 나간다 하더라도 버틸만 한건지..
혹시 경험 해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명 다 골프에 푹 빠져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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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지간하면 취소 가능하면 취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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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이 가고싶지만.. 문을 열어야 말이죠 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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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없으시면 경험상 즐기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추억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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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도전해야 하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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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내리막이면 파4 원온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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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오토바이 탈 때도 눈물은 잘 참습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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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도 온도지만....바람 세기가 관건 인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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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바람.. 무서운데 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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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여도 바람 안 불고 해 뜨면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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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람이 관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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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이라도 오래남을 추억이 될거에요~ ㄱ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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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가야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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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은 너무 추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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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취소인데.. 가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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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나서 그느낌을 경험해보는것도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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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안와야지 하는각오.. 다시는 안와야지 하는각오.. 다시는 안와야지 하는각오.. 다시는 안와야지 하는각오.. 다시는 안와야지 하는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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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라고 해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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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이신거죠?? 혹한기..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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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날씨가 -10도면 골프장은 체감 -15도 봐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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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만들어야 하는 분위기 같습니다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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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녀오시면 3일은 뼈마디가 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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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 글에서 아픔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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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분 모두가 푹 빠져서 열정 충만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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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킨님 경험담처럼 저도 함 만들어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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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하시면 또 생각 날거니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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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바람만 안불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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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깝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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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람걱정을 많이 해주시네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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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도일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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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하 8도정도 날씨에 포천 다녀왔는데 바람 안부니까 생각보다 따뜻했어요 ㅎㅎ 패딩 챙겨갔는데 안입고쳤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