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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ST 시타기 , Elevate 95R Vs nspro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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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326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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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2-27 09:48:27
조회: 5,517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9 ]

본문

0311ST 수령후 이틀간 인도어에 가서 연습하였습니다. 

 

2년간 사용했던 로마로RD08 (nspro 950 R)과 상당히 주관적으로 느낌으로 비교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7번 아이언을 130미터  보고 홀 공략합니다. ​ 

 

 

 

 

 0311ST 

 로마로 RD

  0311ST 주관적 느낌

 7번 아이언 로프트

 33도 

32도

 

 풀샷 시 탄도 및 거리

 고탄도 /  

130M  /

 

중.고 탄도 /

130M

- 0311ST 헤드 무게가 가벼워서인지 스윙 스피드가 로마모보다 빠릅니다. 

 

- 탄도가 눈에 띨 만큼 차이가 나는데도 떨어지는 지점은 비슷 합니다.  로프트 각도 1도 차이보다는 샤프트영향 인 듯 합니다. 

 

- nspro 950 R 토크가 2.0 정도인데, elevate는 3.0 정도의 느낌입니다. 

 

- 초속 보다 밀고나가는 중속이 로마로 보다는 좋은 듯 합니다. , 샤프트 및 스윙 스피드 차이라 생각됩니다. 

 

- 요즘 근력이 떨어진 저에게는 elevate가 치기 편했습니다. 

 정타 시 손맛 

 동일

동일

 

- 0311ST가 Gen2,3보다 손맛이 좋다고 하는데, 단조 아이언의 특징적인 손맛은 누가 우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 공 맞는 순간에 나이스샷인지 미스샷인지 즉각적인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며, 타감은 훌륭합니다. 

 

 관용성 

 우월

 

 - 미스샷 시 손에 전달되는 진동  전달이 감소되는 듯 합니다. 이는 샤프트의 VSS기능이 작용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 미스샷을 해도 떨어지는 지점에 대한 오차율이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 0311st 페이스면을 자세히 보면, 그루브 사이사이에도 정밀가공된 얇은 선들이 있어요. 마치 웨지의 페이스와 비슷합니다. 이런 이유로 스핀이 많이 먹을 듯 하며, 스핀이 많이 먹기때문인지, 거리 오차는 로마로 보다 많지 않습니다. 

 

- 80% 스피드로 치나 100% 스피드로 치나 거리는 비슷하게 나가요. 

 

 

 샷 메이킹

우월 

 

 펀치샷, 드로우샷, 페이드샷 구사 시 의도한데로 공의 구질의 변화가 용이 합니다. 

 

특히 페이드샷의 경우 사이드스핀이 많이 먹으면, 20% 정도 덜 나가는 느낌입니다. 의도한 샷으로 거리를 맞추기는 정말 힘들 듯 합니다.  

 

 어드레스 안정감

 

 우월

 - 5번 아이언 이상부터는 어드레스 시 0311이 불편합니다.  이유는 눈에 아직 안익은 것도 있지만 5번 부터 특히 작아 보입니다. 

 

- 4,5번은 많은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잘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nspro 950 R 토크가 2.0 보다는 3.0 정도의 느낌입니다.
-> 엘레베이트 샤프트가 더 단단한 느낌이라는 뜻인가요?

    0 0
작성일

더 부드럽다는 의미입니다.

    0 0
작성일

도움이 많이되는 좋은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꾸욱~~

    0 0
작성일

시타기 잘 읽었습니다. 로마로 rd 면 타감에선 탑급 아닌가요? 그것과 동급이라면 정말 st가 물건이네요.

    0 0
작성일

아.. 손맛 느껴보고 싶네요^^ 정성가득한 리뷰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지난번 구매기에 이어 시타기도 매우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칭찬 댓글에 힘이 나네요 ^^
참고로 nspro 950S 쓰시는 지인은 8번 아이언이 140 정도 치는데,  st를 처보더니 160정도까지 가더군요.
스윙스피드가 높고, 히팅 스타일인 분들은 115g이상 - elevate pro S 급 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 0
작성일

오우~이런 훌륭한 시타기가 있었군요.
4개월전 머리 올린 골린인데요. 오늘, ST 받았습니다.
필드는 6번 나갔구요. 방금, 시타하러 연습장 갔다 왔는데요.
주위 분이 초보가 너무 어려운 채를 쓰려고 한다고 하시는데요.
순간, 정말 그러나 싶어서 고민이 되네요.ㅎ
좀 묵혔다가 깨백 이라도 한 후에 써야 할까요?
고민 되서, 글 검색하다가 좋은 글 보고 댓 달아 봅니다.
고수님의 따뜻한 답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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