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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 쉰지 5년 만에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 초보입니다..
5년 전 골프를 쉬었을 때에는 90~90중반 정도 치는 보기플레이어였구요, 그때는 175cm에 64키로로 마른 체형이었습니다.
당시 NS pro 950샤프트에 나이키 Vr2 캐비티백 아이언을 사용했었는데, 연습량이 많았음에도 많이 어려운 채라고 느꼈습니다. 당시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투어스테이지(브릿지스톤) ViQ 보다 한 클럽 가량 더 길게 잡아야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런데, 얼마 전 회사 동료들의 권유로 골프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보관하던 아이언을 다시 꺼내어 연습장에 몇 번 갔었는데 채가 너무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페이스가 작은게 상당히 부담스럽게 느껴지더군요..
5년간 골프를 쉬며 웨이트 트레이닝, 사이클링 등을 했고 현재는 175에 73키로로 근량이 많이 늘어난 상태여서 샤프트 무게는 훨씬 가볍고 편하게 느껴지는데, 헤드는 부담스럽고..그런 상황입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좀 더 쉬운 아이언으로 교체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레슨을 통해 어떻게든 채에 적응하는 것이 맞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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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 요인이 제법 크다고 생각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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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Q정도만 되어도 훨씬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기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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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시리즈가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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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주시어 감사합니다. 좀 더 쉬운 채로 알아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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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교체하시고 연습하시는걸... 레슨을 받으시는게 좀더 지름길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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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도 알아봐야겠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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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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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채가 어려우면 겁부터 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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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다시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채에 부담감을 가지면 연습하고 싶다가도 그만둘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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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아버지께서 쓰시는 채를 빌려 사용해봐야 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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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2가 쉬운채는 아닙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되시면 vr2는 컨트롤 해 가면서 치기 좋은채임은 확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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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자체는 너무 예쁘고 잘 맞았을때의 타감도 일제 채 못지 않게 찰집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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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2 너무 좋은 채에요 제 주전이고 절대 팔지마시고 쉬운걸로 연습하시고 넘어가시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