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코코코님의 댓글

푹신한 그립은 막상 잡으면 좋아보이고 쫀득쫀득하지만 피드백도 약하고, 손에 힘 들어가면 왼쪽으로 잡아채는 커다란 단점이 있죠. 선수들이 최소 투어벨벳 사용하고 MCC 같은 딱딱한 그립을 많이 쓰는데에는 다 그런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쫀득한 그립이 비 올 때는 더욱더 미끄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내구성도 약한 편이고요.

부산으로님의 댓글

스테들러펜조아님의 댓글

윈 드라이텍을 아이언에 쓰는데 금방 스펀지 벗겨지듯 벗겨지고 별로입니다.
계속 mcc plus4 쓰다가 잠깐 써본건데 왜 mcc 쓰는지 다시한번 느꼈네요.

부산으로님의 댓글

WannaBe님의 댓글

골프프라이드가 그립이 순정이라 그냥 쓰고 있네요!
램킨 크로스라인 360 탐납니다

부산으로님의 댓글

조던쿨피스님의 댓글

이것저것 써봤는데 결국은 투어벨벳이 제일 낫더라구요. ^^
MCC나 실그립도 나쁘지 않은데 조금 투어벨벳 대비 조금 딱딱하기도 하고, 비로면 실들어가있는 그릿보다 투어벨벳리 덜 미끄럽더라구요. 적당히 부드럽고 피드백도 괜찮고, 내구성도 나쁘지 않고 전천후로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투어벨벳이 스테디 셀러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산으로님의 댓글

철봉C님의 댓글

램킨 Z5로 아이언 그립 바꿨습니다...

블루엔젤님의 댓글

MCC 에서 크로스라인 360으로 이번에 바꿨네요.
MCC 저에겐 너무 딱딱해서 못 쓰겠더라구요.

골프해커님의 댓글

제가 사용해본 그립은 골프 프라이드 투어벨벳, 골프 프라이드 투어랩, 골프 프라이드 CP2 Pro, 램킨 크로스라인 블랙, 램킨 V-Trac (단종), 램킨 Sonar, MCC standard, MCC Plus4, 윈 드라이테크 정도 됩니다.
윈 드라이테크가 이들중 가장 내구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다시 구매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아이언이나 웨지는 투어벨벳이나 크로스라인, V-Trac, 혹은 MCC standard가 좋았고,
드라이버나 우드계열은 CP2 Pro, Sonar 혹은 MCC Plus4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언이나 웨지는 그립이 너무 부드럽거나 두꺼우면 정확성이 떨어지는 느낌이고,
드라이버나 우드 계열은 그립이 너무 단단하거나 얇으면 세게치기 어렵더라구요.

신경외과님의 댓글

골포정신에 맞게 점보맥스 울트라 라이트 사용중입니다. 뒷땅 탑볼에도 손이 않아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