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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보단 골프를 핑계로 주말 바람쐬고 경치보러 가는 1인입니다.
아직 짧은 구력이지만 기억에 남는 홀 몇개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설악프라자 7번홀
-코스 전체적으로 설악산과 울산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져있어서 기억에 남는 홀이였습니다.
머리 올리고 2번째 나간코스인데 스코어는 별로 였지만 코스는 기억에 남는홀이였습니다. 
2. 렉스필드 밸리코스 8번홀
- 하늘만 보이는 홀입니다. 거리목도 없습니다. 하늘을 향해 샷을 해야하는 재미가 있었던 홀입니다.
-200미터의 거리의 압박, 해저드 뒤, 벙커 뒤 그린이라는 멘붕의 홀이였습니다. 경관은 여기보다 다른홀이 더 좋앗으나 제 기억엔 이홀이 남네요
-특별히 어느홀이 기억에 남진 않지만 나무사이로 티샷을 해야하는 부담감
극악의벙커가 기억의 남았습니다.
집 가까워서 드림파크, 스카이72에 주로 갔엇는데 기억에 남는 홀이 없습니다.
이홀저홀 다 비슷한거 같고, 여러번 다녀도 기억에 남는 홀도 없고
골프란게 잘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디자인이나 환경 보는 것도 좋은것 같아서 이렇게 글 한번 올려봤습니다.
참 지난주말 다녀온 해남 파인비치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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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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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는 각 골프장 사이트 및 골프존 사이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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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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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모로 저 홀은 저도 기억에 남네요ㅎㅎ 솔모로에 또 파3인데 200미터 넘는 곳이 있지 않았나요?? 파3에 드라이버라니..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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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TPC로 머리올리러 가서 올려주신 저 par 3 홀에서 버디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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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자설악은 지방이라 그런지 밀림도 없고 각 홀마다 다른 팀 안보이고 해서 상쾌하게 쳤던 기억이 나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