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박이님의 댓글

상체와 팔 손목에 힘이 빠지고 하체리드로 스윙하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이지 일부러 저렇게 하는 건 아니에요

널회님의 댓글

벽 앞에 서서 벽을 미는데

양 팔을 접은 상태로 벽에 가까이 서서 밀기
vs
양 팔을 쭉 뻗은 상태로 벽에서 떨어져서 밀기

해보시면 아마 전자가 더 힘을 가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전자는 아직 뻗지 못한 관절을 뻗어내는 힘이 있기 때문 아닐까 싶은데...

저 사진 직후에 저 팔이 쭉 뻗어지는걸 생각하면... 맞는 순간을 사진으로 보기엔 그저 접혀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뻗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싶네용.

림핑바순님의 댓글

‘뻗어지는 과정’ 정말 좋은 말씀이죠

단순히 “임팩트 너머 여기까지 뻗겠다!!!”는 의지만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건방진나님의 댓글

대부분 분들 영상 찍어서 보면
다들 저 포지션에 오른팔이 살짝 굽어있습니다만

널희 님이 쓰신것처럼 펴지고 있는 과정에 찍혀서 굽어있다라고 하는겁니다

풀만님의 댓글

글쓴이 님도 슬로우 동영상으로 보면 접혀 있을꺼예요.
임팩트 직전에 다 펴지기가 더 힘듭니다.

칙칙이님의 댓글

조던쿨피스님의 댓글

하체리드 하면서 몸을 쓰면서 치면 자연스럽게 열리더라구요.
저 모양을 만드려고 노력하면 안되는거 같고 몸쓰는 스윙을 익히셔서 자연스럽에 열리도록 해야됩니다. 저는 원래 팔로만 5년정도 쳐서 하체가 절대 안열렸었는데 큰맘먹고 몸쓰는 스윙으로 매주1회 레슨 2회연습정도로 1년정도 하니깐 저 정도 비스무리하게 열리더라구요. 바꾸는게 근데 정말 쉽지 않습니다. 매일 연습가능하면 기간이 좀 단축이 될수도 있겠죠 ^^;

라이언귀염님의 댓글

임팩트때 왼쪽어깨가 열려맞는사람도 있고 닫혀맞는사람도있더라구요
하나확실한건 열려맞는사람일수록 핸드퍼스트가 잘되고 오른팔꿈치가 접혀있었어요
손목스쿠핑이나 캐스팅이있는사람은 찍어보면 손목이랑 팔꿈치 다펴져있구요

마르치님의 댓글

저 자세가 잘 치는 사람 또는 멀리 치는 사람과 못치고 짧은 사람을 구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멀리 치는 사람들은 저렇게 왼쪽 골반을 여는 힘으로 몸에 팔이 따라 오는데...
저 같은 짧순이들은 어깨나 팔의 힘으로 치려니 왼쪽 골반이 안 열리고 팔에만 힘이 잔뜩 들어가서 치게 되는 거죠.
왼쪽 골반을 여는 힘으로 치면 자연적으로 오른팔은 저렇게 굽어지게 되더군요.

1mercurgkep님의 댓글

상하체가 분리되면어 하체리드하면 이렇게 되는게 맞지만 엄청난 연습이필요합니다

벤호돈님의 댓글

저게 드릴이 있습니다.
체중이동과 함께, 스파인 앵글 유지하면서. 오른 어깨가 공을 향해 다운되게 하는겁니다.
궁극적으로 스윙플레인을 계속 유지하면, 나오는 동작.